판 보기
- 게시물 정보
- [채널] [시티헌터]Love Love Festival
- 판접속자(1)
가정형편으로 대학을 진학하지 못하고 상고을 졸업하고 낮에는 직장일에 밤에는 편의 점일까지 가족을 위해서 24시간이 모자라게 10년이라는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그 덕분에 제 동생들은 대학을 다닐 수있었고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 그리고 평생 돈 걱정으로 살아온 어머님게 조금은 효도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갑잡스러운 입원으로 모든것은 물거품이 되었고 병원에서 검사을 받던중에 간에 종양이 있다는 판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삶에 포기하게 되었고 죽음이라는 것을 조금씩 느끼게 되었죠. 제가 다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간이식 수술밖에 없다는 의사선생 님에 말에 저와 사랑하는 남자친구 그리고 가족 모두는 병실을 울음바다로 만들고야 말았지요. 그런 절망과 고통에 빠져있는 저에게 남자친구는 간이식수술을 하자고 의사선생님에게 졸랐고 저는 절대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결혼도 하지 못한 여자친구를 살려야 한다는 남자친구에 사랑은 하늘도 감동시켜도 저 또한 그런 남자친구에 하늘같은 사랑에 남자친구에 간이식술을 받으러 수술실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으로 들어간 16시간만에 남자친구에 간을 이식받은 간이식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 고 한달간에 치료끝에 저는 다시 일반실로 옮겨질 수 있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저는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옆에 누어있는 남자친구에 손을 꼭 잡 았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고마워 오빠 "마음속으로 그리고 마지막 남은 작은힘으로 남자친구 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남자친구가 더 많은 눈물과 더 많은 사랑으로 제 손을 더 꼭잡으면서 "많이 아팠지!! 이제는 이 남자친구노릇을 조금은 한것 같아 이 오빠는 마음이 행복하구나"하 더군요 이제는 어느덧 시간이 흘러 다시 직장을 다니게 되었고 남자친구도 건강을 회복하고 주말에 같이 등산도 가고 극장고 가면서 예전보다 더 아름답고 건강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만 모든것을 남자친구을 위해 희생해야하느냐고 남자친구에게 때론 화도 내고 응석 도 부리던 제 자신을 돌이켜 봅니다. 이제는 아마도 평생 남자친구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을 살아 갈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저에게 준 것은 간이 아니라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이 못난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 하늘같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렇게 네이트닷컴 리얼중계 시티헌터에에 남자친구에 대한 고백을 올립니다. 남자친구가 저를 위해 간이식수술한 날이 일년이 되가고있습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이렇게 사랑의 진심을 담아 고백합니다. 이젠 앞으로 영원히 제가 사랑하는 오빠를 위해 살아갈거예요. 영원히요..... |
관련판
| 판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 아버지........내 사랑 하는 아버지.....(4) | 드림마차 | 146 | 09.09.28 |
| 간 기증 해주실분을 찾습니다.(2) | SH | 142 | 09.11.04 |
| 정말 세상 살맛이안나네요.(0) | 힘든인... | 38 | 09.10.27 |
| 백수가 된 사연 .. (1) | 팍팍 | 160 | 09.08.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