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에서 업무를 봅니다.
당연히 PC를 끼고 살아야 하지요. 문제는 제가 사용하는 통신사가 하나로 통신인데 6월달에 들어서면서부터 끊김현상이 잦았습니다. 하루에 적게는 2~3번, 최고일때는 30초 끊기고 반복되는 정도까지 가더군요.
10일경부터 106번으로 장애신고를 여러번 했고 그때마다 해준 조치라고는 모뎀 리셋을 해보라는 것 밖에는 없더군요.
나중엔 끊겨도 전화 안하고 저 혼자 리셋하고 기다렸다 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절정에 이르렀을때 도저히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어 다시 장애신고를 했고 기사분이 한번 나오셨습니다. 그게 이틀전이네요. 바로 모뎀 교체 했습니다.
하지만 기사님 가시고 난 후 30분도 안되서 다시 문제 발생. 그렇게 이틀을 더 보냈습니다. 차라리 해지를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문의를 하니 한달에 기사방문이 3번이 되어야만 해지가 된다고 하더군요.
3번 방문하는 동안 겪는 불편함은 아랑곳 없이 3번 방문을 해야만 위약금 없이 해지가 된다니요. 그래요, 일단 기다렸습니다. 어차피 하나로 통신 약정 기간 지나면서 거의 6년을 사용했었고 작년 12월에 어느 아줌마가 정신없이 뭐라 해대서 그냥 더 사용하자 하면서 다시 약정을 했기 때문에 잘되면 더 사용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장애신고하면서도 화 한번 안냈습니다. 상담원에게 화내면 뭐하냐, 어차피 나중에 할때까지 하다가 안되면 한번에 뒤집으면 그만일터 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기사분이 한번 더 방문 하셨고 모뎀 교체를 다시 했습니다. 문제는 없다고 하더군요. 그저 사용자 폭주로 인해서 그렇다고 내일 본사로 이관해서 트래픽이 덜한 회선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던가 뭐라던가. 그럼 오늘은? 장장 며칠째 일도 못하고 있는데..
그래요, 또 기다렸지만 이건 아예 불능이 되었습니다. 모뎀에 불조차 잘 안들어오고 다시 전화를 했고 다른 기사분이 오셔서 하신다는 말씀이 교체한 모뎀이 불량이었답니다. 그러면서 다시 모뎀 교체.
그럼 그동안 저는 뭘 한거죠?
현재는 잘 되고 있습니다.
일단 위약금없이 해지하는 조건에 대해서는 충족된 셈이지요. 하지만 오늘 요금 청구서 날라온 것을 보니 승질이 솟구치네요.
6월 동안 장애 신고 한 것만 해도 10회가 넘고 (제가 처리한거는 더 되죠) 기사 방문 3번에 모뎀 교체 3번. 원인은 모뎀 불량이랬다가 사용자 폭주랬다가..
제가 이 요금을 다 내야 하는건가요? 혹은 그동안 사용 불편에 대해서 손해보상을 청구할 수 있는건가요? 기사 방문 3회인데 문제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아도 해지할 수 있는지.. 그렇다면 사용 요금 다 내야 하는지 (적어도 6월 분은 안내야 하지 않나요).. 도저히 억울해서 당월 요금은 내고싶지 않아요.
방법이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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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IP: ZDQwNmQwODk)07.06.19 13:28
-
아 잊어버렸는데 또 생각나네요...
하나로...상태안좋아서 위약금 내고라도 해지하려고 신청했는데
요금고지서에 난데없이 10여만원이 추가되서 나왔더라고요.
이게머냐고 물어보니...머 전화할때마다 다 얘기가 달랐고...
결국 한번은 어떤 대리점서 전화와서 통화권을 줄테니 그냥 그 요금 내달라고...
아니!!!!!!! 무슨 서비스체계가 그따위인지...
난 그럴수없고 상태가 불량해서이지만 위약금은 물테니 제가 낼 요금만 찍어서
요금 고지서를 다시 보내라...고 했는데 4번정도가 그냥 이상하게 먼가 더 추가된
요금고지서가 왔고...저는 정말 10번이 넘게 전화해서 매번 설명하고 제발 요금내고
끝내게 해달라고 피곤하다고...했는데...(푸하~~~ 또 열받네요ㅜㅠ)
전혀 시정이 안되고...누구하나 담당해서 사과하는자도 없고...
그런사이에 한달정도가 지나니...체 이젠 무슨 신용*^&^%% 에서 우편이 날라와서
하나로 요금 안냈으니 머 신용어쩌고&^%$ 하면서 협박을 하더라고요.
전 소보원도 전화했는데...연결도 넘 힘들고
참고 해결한 이유중 젤 큰이유는
그회사(하나로)의 영업체널부사장 에릭최...라는 사람의 편지때문였어요.
어떤 이유에서 해지하셨던지간에 죄송하며 머...건강해라..그런내용였는데
완전 감동해서...밑에 직원들이 진짜루 무책임하게 일처리 해도 참고
한달반을 계속 고지서 제대로 보내라고 항의한결과 결국 모뎀회수에서
착오가 생긴걸 발견하고...전 스트레스 받을대로 받고 해결했어요,
깨끗하게 돈 물어주고...
사과 메세지 한개도 없었어요...세상에@@@
그 에릭최라는 부사장과 기회되면 연락해서 이런 밑에서의 서비스 상황을
꼭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이글을 꼭 읽는다면 좋겠네요.
그 부사장의 마인드와 반대로 영업전선에선 직원들의 불성실과 태만,불친절이
그 회사 갉아먹고 있는거 같아요...광고도 좋고 그런데...ㅜㅠ
사실 모여러 통신사와 대하여 봐도 그리 말 안통하고 기본적인 서비스가
해결안되는 회사는 전무후무하다고 생각해요...
에그~~~ 안됐어요...하나로!!!!
글구,에릭최 라는분은 참 아이러니하게 고마웠어요!!!
분하고 갑갑한 스트레스상황에서 그래도 한줄기 빛 같았어요.
사실 이렇게 큰회사 상대로 외롭고 억울하게 고분분투한다면...
황당하잔아요!
다른분들은 저처럼 한달반 참지 마시고...세게 나가세요!!
사실 저도 세게 나가고 싶었는데 머 내얘길 들어주는 사람이
없더라고요...고객이 말할대가 없다는 그느낌...ㅜㅠ
안됐어요...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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