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지금 글쓴분 도와주자고 하시는 분들이 누가 살인이 정당하다고 했나요?
글쓴분이나 그외 분들이 무죄로 당장 석방 시켜 달라고 했나요?
최소한 그간 어머님께서 받으신 고통을 정상참작 해달라는 이야기 입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다가 우발적으로 남편을 살해한 여인도 정상참작을 받은 판례가 있습니다.
지금 글쓰신분 마음을 잠시나마 헤아려 보세요.
폭력에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어머니가 살인자가 되어 철창에 갇혀 있습니다.
없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더 가혹한 법이기 때문에 아무런 방법도 못찾고 그저 철창에 갇힌
어머니를 바라보는 자식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오죽하면 톡에 글을 올리셨겠습니까
힘없고 없는 사람들은 무조건 찍소리 말고 죽어라 이건가요?
이성적인 분들 많으시죠.
그간 그렇게 맞고 산게 바보다... 그렇지만 우리의 어머니 세대들은 지금의 우리처럼 냉정하고
똑 부러지질 못하셨습니다.
이놈의 나라가 그런 사상으로 내려오다보니 아직도 여자는 맞고 살아도 된다라는 뿌리깊은
남성우월주의가 만들어낸 비극입니다.
돌아가신분도 참 안되셨지만 어머님의 고통도 그에 못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이번 일을 일반 사건과 똑같이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톡 읽다가 링크판에 글 써보긴 처음입니다.
부디 여러분들의 감성에 호소할수 있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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