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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개념상실한 사람... 세상에 이런일이 유머 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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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살 학생입니다~~
친구와 함께 명동구경이나 나갈겸 해서 1호선을 탔습니다~
저랑 친구는 전철을 타자마자 두자리가 비어있는걸 보고는 흐뭇해하며 갔는데
한 정장을 입으신분께서 옆에 노트북 가방을 두고 앉아 계시더라구요 ^^;;
그래서 멀리 가야 하다보니 앉아야겠어서 친구랑 공손히 말했습니다.
"죄송한데 가방좀 치워주실수 있으세요 ??^___^;;;; "
그랬더니 5-4에 탔는데 5번째 칸사람들은 다들을 정도로
옆에 서있던 한학생이 말하더군요 "내 자립니다 "
그래서 친구에게 한자리 앉히고 저혼자 서있는데
생각해보니 웃긴겁니다 ㅡㅡ;;;;;;;;;;;;;;;;
그사람은 노트북 가방을 자리에 고이 모셔? 두고 자기는 서서 PMP를 감상하고 있더군요??
제가 잠깐 일어난거라 노트북 가방을 올려놨다면 말도안합니다 ㅋㅋㅋ
사람이 노트북보다 못한가봐요 정말 고급 노트북인가바여 ^------^
그래서 나이도 비슷해보이기에 저도 재수없는 말투로 한마디했죠
" 참 당당하네 ㅋㅋㅋㅋㅋㅋㅋ ㅄ"
PMP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못들었나봐요 ^^
결국 그놈은 끝까지 노트북을 고이 모셔둔채 자신은 서서 오랫동안 지하철에서 내리지 않더랍니다~~
별일 아니겠지만 황당해서 ㅋ 톡에 쓰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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