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보기

게시물 정보
[채널] 사는얘기
판접속자(1)

건어물남의 하루 주소복사

이 판의 채널명
조회(77) 리플(0) 링크판(0) 스크랩(0)
작성일
09.08.10 16:57
작성자
By 건어물남
추천(0) | 신고(0)

아침 일찍 일어나서 모닝 담배부터 키야~~

 

잠이 어느 정도 깨기 시작한다

 

이제 슬슬 출근준비와 밥먹어야한다

 

오늘도 계란을 부친다

 

지겹다 계란간장비빔밥...ㅠㅠ

 

언제쯤 나도 여자친구나 마누라가 해주는 밥 먹을까....ㅠ

 

암튼 우걱우걱 먹는다 먹을게 이거 밖에 없다

 

요리는 나름 잘하지만...아침엔 만사가 다 귀찮다

 

그렇타고 나가서 김밥이나 토스트를 먹기는 싫타 돈아깝다;;;;

 

밥을 먹고 씻고 옷을 입고 강아지 밥을 주고

 

버스정거장으로 나간다

 

집을 나오면서 또 담배 한대...

 

하;;;담배 끊어야지 결심했던 새 해 계획은 이미 져버린지 오래다...

 

버스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주변을 살핀다

 

버스는 5분~10분마다 온다...

 

와우!! 이쁜 처자다..ㅋ 투피스 정장을 입은 여자다

 

출근을 하는가 보다^^;;;

 

바람이 살살 불어오면 머리가 휘날리면서 샴푸냄새와 화장품 냄새가 섞여 온다

 

향긋한 냄새다 엘라스틴인가...?ㅋㅋㅋ

 

버스를 타고 mp3를 키고 귀에 꼽는다

 

피해를 안주기 위해 소리를 좀 줄였다

 

아...버스 타기는 참 싫타..

 

출퇴근 버스는 정말... 콩나물끼워놓듯 사람들이 서있는다...

 

기사아저씨의 폭주...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갈뿐이다

 

20분쯤 지났나 도착지가 보인다..

 

나는 여기서 내려서 다시 전철로 환승해야한다

 

다행히도 전철로는 5 정거장밖에 안되서 환승으로 공짜로 간다

 

우캬캬캬캬캬

 

돈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러면 언젠간 나도 집사고 차사고 결혼도 하겠지(뭐 여자를 만나야지...ㅠ)

 

출근을 해서 책상 정리도 하고 모닝 커피를 마신다(이놈의 담배 또 핀다...)

 

옥상에서 이분저분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

 

머 이런저런...애인이야기 자식이야기...

 

난 그냥 빈웃음을 지을뿐이다..;;;;

 

그렇타고 내 주변 대인관계가 나쁜것도 아니다

 

아..이제 내려가서 일해야한다;;

 

지겨운 월요일...

 

네이트온을 켠다...항상 1번 ㅋㅋ

 

판을 들어간다 오늘은 뭐 없나?

 

상사 눈치보면서 이것저것 본다 혼자 ㅋㄷㅋㄷ거리면 이상하게 쳐다본다

 

드디어 점심시간..밥은 항상 2800원짜리 비빔밥..ㅠㅠ

 

나도 맛있는거 먹고싶다..ㅠ

 

하지만 쥐꼬리 월급에 적금과 월세를 내야하려면..

 

최대한 아껴야 한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또 일터로 돌아가 일을 한다

 

드디어 퇴근이다

 

전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도착..

 

어두컴컴한 집에 혼자 들어가면

 

귀여운 강아지 2마리뿐... 그래도 날 반겨준다~^^

 

집에서 밥을 먹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9시 10시

 

집은 덥다;;; 에어컨이 없어서;;;;

 

드라이브를 가고 싶지만... 같이 갈 사람이 없다 ㅠ

 

남자랑 가긴 싫타

 

pc방을 간다 여긴 알바녀가 이쁘다^^;;;;한시간에 700원이기도 하다

 

알바생이 드디어 내이름을 안다...슬슬 다른데로 옮길까 한다..

 

날 폐인으로 알아간다면..ㅠ

 

1시간정도하고 레몬에이드를 시킨다... 얼음 4개만..제발

 

얼음많이 넣어서 음료양을 줄이려고한다..ㅋㅋ 내 다안다

 

12시정도 되서 집에가서 잠을 잔다..

 

내일 또 출근하겠지...;;;

 

버스정거장에서 봤던 그여자를 또 봤으면 한다..ㅋㅋ

링크판
링크판
전체보기(-1)
관련판
관련판
판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환승 때문에(1) 덜덜. 174 09.05.10
버스에서 방귀끼는 여자분때문에..질식할...(5) 불행녀 538 09.06.25
버스에서 할머니랑 합체했었던 일(2) 랑디 504 09.09.25
담배피는분들께 부탁드립니다.(25) gray 766 10.01.09
도봉산 출발 710번 버스의 남자...(5) 하잉~ 476 09.09.04
아래 채널에서 관련있는 판을 더 찾아보세요. 사는얘기 즐겨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