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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사는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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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서 모닝 담배부터 키야~~
잠이 어느 정도 깨기 시작한다
이제 슬슬 출근준비와 밥먹어야한다
오늘도 계란을 부친다
지겹다 계란간장비빔밥...ㅠㅠ
언제쯤 나도 여자친구나 마누라가 해주는 밥 먹을까....ㅠ
암튼 우걱우걱 먹는다 먹을게 이거 밖에 없다
요리는 나름 잘하지만...아침엔 만사가 다 귀찮다
그렇타고 나가서 김밥이나 토스트를 먹기는 싫타 돈아깝다;;;;
밥을 먹고 씻고 옷을 입고 강아지 밥을 주고
버스정거장으로 나간다
집을 나오면서 또 담배 한대...
하;;;담배 끊어야지 결심했던 새 해 계획은 이미 져버린지 오래다...
버스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주변을 살핀다
버스는 5분~10분마다 온다...
와우!! 이쁜 처자다..ㅋ 투피스 정장을 입은 여자다
출근을 하는가 보다^^;;;
바람이 살살 불어오면 머리가 휘날리면서 샴푸냄새와 화장품 냄새가 섞여 온다
향긋한 냄새다 엘라스틴인가...?ㅋㅋㅋ
버스를 타고 mp3를 키고 귀에 꼽는다
피해를 안주기 위해 소리를 좀 줄였다
아...버스 타기는 참 싫타..
출퇴근 버스는 정말... 콩나물끼워놓듯 사람들이 서있는다...
기사아저씨의 폭주...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갈뿐이다
20분쯤 지났나 도착지가 보인다..
나는 여기서 내려서 다시 전철로 환승해야한다
다행히도 전철로는 5 정거장밖에 안되서 환승으로 공짜로 간다
우캬캬캬캬캬
돈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러면 언젠간 나도 집사고 차사고 결혼도 하겠지(뭐 여자를 만나야지...ㅠ)
출근을 해서 책상 정리도 하고 모닝 커피를 마신다(이놈의 담배 또 핀다...)
옥상에서 이분저분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
머 이런저런...애인이야기 자식이야기...
난 그냥 빈웃음을 지을뿐이다..;;;;
그렇타고 내 주변 대인관계가 나쁜것도 아니다
아..이제 내려가서 일해야한다;;
지겨운 월요일...
네이트온을 켠다...항상 1번 ㅋㅋ
판을 들어간다 오늘은 뭐 없나?
상사 눈치보면서 이것저것 본다 혼자 ㅋㄷㅋㄷ거리면 이상하게 쳐다본다
드디어 점심시간..밥은 항상 2800원짜리 비빔밥..ㅠㅠ
나도 맛있는거 먹고싶다..ㅠ
하지만 쥐꼬리 월급에 적금과 월세를 내야하려면..
최대한 아껴야 한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또 일터로 돌아가 일을 한다
드디어 퇴근이다
전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도착..
어두컴컴한 집에 혼자 들어가면
귀여운 강아지 2마리뿐... 그래도 날 반겨준다~^^
집에서 밥을 먹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9시 10시
집은 덥다;;; 에어컨이 없어서;;;;
드라이브를 가고 싶지만... 같이 갈 사람이 없다 ㅠ
남자랑 가긴 싫타
pc방을 간다 여긴 알바녀가 이쁘다^^;;;;한시간에 700원이기도 하다
알바생이 드디어 내이름을 안다...슬슬 다른데로 옮길까 한다..
날 폐인으로 알아간다면..ㅠ
1시간정도하고 레몬에이드를 시킨다... 얼음 4개만..제발
얼음많이 넣어서 음료양을 줄이려고한다..ㅋㅋ 내 다안다
12시정도 되서 집에가서 잠을 잔다..
내일 또 출근하겠지...;;;
버스정거장에서 봤던 그여자를 또 봤으면 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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