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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바지에…실례를.. 주소복사

이 판의 채널명
조회(63,512) 리플(166) 링크판(0) 스크랩(0)
작성일
09.11.02 04:55
작성자
By 구룻굿굿굿
추천(1) | 신고(0)

**판 후기!!!

 

처음으로 쓴 글로 톡을 노리고자 했기때문에,

불필요한 내용과 어거지 반전, 오버스러운 말들과 말투가 생긴 점.

유감스럽고 손가락이 오그라들정도로 자책합니다 ㅜㅜ

 

게다가 운영자님이 톡!메인제목을..

배신하여 반전의 맛이 사라져 내 발가락까지 오그라들정도로 민망하네요

톡커님들의 취향,웃음 포인트를 다른 톡들을 많이 읽으며 배우겠습니다.

 

그래도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빠빠슝~^^ 

 

 

 


 

안녕하세요? 네~^^

저는ㅇ 판에서 자주 놀아요! 읽기만하다가

처음으로 제가 글을 써봅니다ㅋㅋㅋ아 왠지 떨리네요?

 이쁘게 봐주세요~^0^

 

 

근데 자기소개 해도되요?

저는 곧 2ne1이 되는 의정부에 사는 외로운 남자 

혼자인 남자 불쌍한 남자 가여운 남자입니남자입니다

21살이면 남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이야기 한번 시작해 볼까요???

 

얼마 전이 였습니다...! 일주일도 안됐어요~ 따~~~끈 합니다 ㅋㅋㅋ

 

저는 물을 굉장히 자주 마십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되게 좋아요 그건 마셔보면 알지요 그리고 검색해봐도 알고요

ㅋㅋㅋㅋ...

 

 

 

아무튼 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다지만 한가지 단점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는 것이죠~

 

맥주 마시면 쉬야가 금방금방 마렵게되잖아요 그만큼 마셔요...

저는 하루에 화장실을 몇번을 가는지 모르겠어요

 

다음엔 세봐야겠네요 ㅋㅋ

걱정도 두려움도 내려놓으시라구요

저는 남녀탐구생활에 말하는 남자처럼  화장실에서 손 안씻고 나오지 않는 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가는것만큼 손도 잘 씻어요^^

 

그래서 신종플루 걸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데 지금 신종플루가 절정이라서 조금

두렵기도 해요 사람 많은 지하철도 자주 이용해서요...아무튼!

아무튼.. 말이 많아지네요

이건 제가 외롭기 때문이에요 저는 의정부엔 친구가 없어요

다 서울에서 살아요...ㅋㅋㅋㅋㅋ 그만 입다물깨요

 

 

이제 사건 당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날 놀다가 늦게 자서 좀 피곤했어요

저는 1호선과 5호선을 이용해요 ㅋㅋ

아무튼 졸려서 지하철에서 앉자마자 '잠이 들고 말았어요 음음~♪(아빠와 크레파스ㅋㅋㅋ)

 

 

저는 가방을 나의 꿀벅지 위에 살포시 올려놓고 그 위에 손도 다소곳하게 놓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전철은 달리기 시작했어요

저는 언제 어디서 범죄,사건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요

그래서 제가 눈감은 사이 여기서 살인사건이나 범죄가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위를 둘러보며 사람들 얼굴을 익혀둬요ㅋㅋㅋㅋㅋ 이상한 버릇이죠?

나중에 나의 목격이 사건의 실마리가 될 수도 잇으니까... ㅋㅋㅋㅋㅋㅋ ㅄ같나요?

 

아무튼....!!!!!!!!!!!!!!!!

저는 지금부터 우울해지기 시작합니다...

지금 기억으론 이 사건이 내 인생의 최대 치욕이자 수치인거 같아요...휴 ㅠㅠㅠㅠㅠ

 

꿈 속에서 나의 피로를 개한테나 주고 있을때였어요... 멍멍!

갑자기 기분이?느낌이? 무척이나 시원해지는 거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느낌옴...

마치 해변에서 바다속으로 천천히 걸어들어가는 느낌... 느껴지나요?

차가움에 떨다가  슬~슬~ 적응해서? 시원해지는 느낌...!ㅋㅋㅋㅋ 안돼 ㅜㅜ

 

낯선 느낌이기에 저는 잠에서 깨버렸어요 

나의 의식은 약 2초간 아직 피로를 개나 주고 있었죠?

정신차리고 시선을 아래로 내렸어요

내 가방이 잘 있나 확인을 해요

음... 내 꿀벅지 위에 가방이 잘 있어요

그런데 꿈인 줄 알았던 그 시원한 느낌이 아랫도리에서 느껴져요

 

 

놀람.....

 

 

맞은편에 앉아 있던 아줌마가 날 봤다면 저표정이였을거에요...정말ㅜㅠㅠㅠ

 

가방을 사....알짝 들어봣......는데

바지...

내 청ㅁ...바...지가....

흥...건..하게 젖어 있는거에요...

 

아씹아뤔물지아ㅗ하장실아놔방광아쥥룸루ㅡ그새못참검ㅁ고개쥘지렸아.....

 

 

저는 당황했습니다...

맞은편 아줌마도 나와함께 놀란 표정을지었고

오른쪽에 있던 아줌마는 말없이 어쩔줄 몰라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정말 'ㅈ......지ㅟ...지렸구나...?'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아 쉬붤찌린내나나? 쉬야는따뜻한건데왜시원한꿈을꾸고지뤌위무림ㅁ여기서 어덯게 해야할까, 이거..........아피곤해'라고 머릿속이 지랄지랄ㅠㅠㅠ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여러분은 제가 정말 노란 오줌을 지렸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어떡해~~~~ 다큰 놈이 집도 아니고 그것도 사람 많은대서 지리다니 ㅉ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ㅂㅅ지라ㄹ이 자식 이거 말그대로 진짜 개찌질이네

판에 진짜 찌질이가 존재하네 ㅄ이다 ㅋㅋㅋ 내동생도 밤에 쉬야안하는데 ㅋㅋㅋㅋㅋ

 내 친구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내 동생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내 남자친구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내 이웃이 아니라서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뒤에 어떻게 해결했을까? 아 궁금해지네  아직 스크롤을 남아잇네

더 있구나 밑에는 어떻 이야기가 더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하시겟죠??^^

 

 

 

저는

아직도 잠에서 덜깬 혼미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상황을 돌이켜봅니다

저는 이성을 되찾았다구요!!!!!!!!!!!!!!!!!!!!!!!!!!!!!!!!!!!!!!!!!!!!!!!!!!!

 

정신을 되찾고 단번에 이것은 나의 쉬야가 아님을 깨달아요!!!!!!!!!!!!!!!!!!!!!!^0^v

 

그럼 누구 쉬야냐구요????

 

 

 

 

 

 

내 앞에서 서서 가던 술취한 아저씨....가

 

 

 

 

 

 

 

는 아니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인은 물.병 이였습니다...

물병이 잘 안닫혀있어서 질질 새서 젖었던 것이였습니다!!!

저는 거기서 하늘에서 나를 향해 내리쬐는 빛을 보았습니다!!!

해방구, 출구!! 개구멍! 탈출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내가 쉬야쌋다고 오해로 알아챈 아줌마들에게 아니라듯

나의 특기를 살려 가방속에 물병을 크~은 동작으로 꺼내보였어요요

역시 나의 예상이 맞았죠 물을 가득채워 나왔는데 반이 사라졌던것이였어요

저는 작으면서 은근`히 큰 목소리로

 

"아~ 이런 물병이 새가지고 다 젖어버렸네" 라고

쿨~cool한 표정파안 (자면서 느꼈던 시원함을 다시 되느끼며)과 함께 물병에 물이

얼마큼 줄었다~라는듯 엄지와 검지로 간격을 재보였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그걸론 소용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 물병의 존재를 모르기때문이였습니다...

일어서면 저는 끝장이였어요..

앉아있으면 가방으로라도 가리지..ㅠㅠ

 

근데 마침 ㅈㄱㄷ역에서 정차한다길래 '눈딱!감고 나가서 화장실가서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가자! '라고 생각했어요

그러고 자신있게 일어서서 바로!!! 문앞에 섰어요 ^^

다행히 나의 빠른 발 덕분에 사람들이 나의 앞을 볼 시간을 주지 않았어요

그러고 가방으로 앞을 슬쩍 가리며 계단을 올라 화장실로 가서 갈아입었어요

그리고 저는 실소했어요....

 

바지를 벗어서 보니 뒤도 살짝 젖어있었어요

젖은 부분과 아닌부분의 경계가 너무 뚜렸해서 이건 뭐...

내가 방구끼다 물싼걸로 오해하기 좋았어요

 

그래도 상쾌하게 옷을 갈아입고 다시 전철을 탔어요

아까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나 아찔하고 웃음이 났어요

정말 별일 아니지만...

누구나 겪을 수 잇는 헤프닝 아닐까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으셧다면 유감이에요ㅜ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정부도서관에 같이 책읽으러 다니실 분 ~~~!!?!?!?!?

남자든 여자든 괜찮아요

하지만 저는 남자기때문에 여자가 더 좋아요

저는 게이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내 이야기를 읽어보시고

'이새뀌 진짜 노란쉬야찌렸는데 창피하고 민망하고 자기 자신이 한심스럽고 수치심 생겨서

자기 심적안정 찾을려고 거짓으로 글쓴거 아냐?; 라고 생각하실 분들 있을 수 있어요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거짓말을 하지않아요 이건 정말이에요

믿어주세요 이거때매 도서관같이 안가주시면안되요 ㅠㅠ 저 A형이에요 ㅠㅠ

 

아무튼 감사하고 모두 물 많이 마시고 건강해지고 손 잘 씻고 신종플루 조심하세요^^

 

 

빠빠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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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물병이란것을 이야기 시작부터 눈치 깟어요.....

 

글쓴님은 우리가 마지막에 아~~물병이구나...한줄 아시나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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