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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로 영화보는 것이 질색인 저...이상한건가요? 주소복사

이 판의 채널명
조회(24,335) 리플(142) 링크판(0) 스크랩(0)
작성일
09.11.02 21:55
작성자
By 뭐죠...
추천(2) | 신고(0)

 

안녕하세요,일단 방금 집에와서 컴퓨터 확인하는데,

톡이 되서 기뻐서 일일이 댓글 하나씩 보고 있는 중에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뭐 다들 불만 있으세요?

뭐 다들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계신 분들처럼 왜 그냥 글을 그대로

안받아들이고, 비꼬고 또 비꼬아서, 뭐 제가 좋은 소리 듣고싶어서라고

욕들을 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4차원이런 말이 좋은 거라고 생각 전혀 안했고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분들이 더 4차원같네요.

또라이 이런 별명이 좋아서 올렸겠어요?

한두번 그냥 들으면 상관없는데, 처음보는 몇시간 안봤던 사람들도

저한테 계속계속 하다보니,

인터넷상에 고민하고 조언들을려고 올린 글이고,

뭐 싸이 공개 하면 안되나요????????

또 왜들 싸이 공개하고 뭐 이런 글 쓴다고 욕찌꺼리부터 퍼부으시는지

정말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컴퓨터 앞에서 할일없이 악플달고 계신 분들 보면,

왜 연예인들이 자살하는 지 2%정도 이해할 수 있겠네요.

제 고민이라고 생각하는 글, 이런 데 제 마음대로 올릴 자유 하나 없이,

이런 글 올려서 제가 무슨 이유로 욕을 먹어야 하죠?

더 이상 제 글에 보고 악플다실 꺼면,

아예 보시질 말던가!

아예 따지고 덤빌꺼면, 싸이 당당히 공개하고 따지세요.

저는 제 글 쓰면서 제가 지어낸 것도 아니고,

꿀릴 것 없이 거짓지어낸 것 없이 쓴 글이기에 당당히 홈피 공개한 건데,

무슨 심보들이 뒤틀려가지고 이리따지고 저리 따져서 악플을 다시는 겁니까?

입장바꿔서 생각해보고, 댓글 좀 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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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제가 정말 또라이 기질이 있는 걸까요?

저보고 다들 과 사람들도 입을 모아 하는 말이,

또라이라며, 다른 별명으로는 정신병자.

 

이런 별명들이 죄다....아니면 4차원....아니면 96차원......

 

 

아.....이런 것도 그냥 놀리는 말이겠거니 했는데....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몇시간 놀다가 나중에 하는 얘기 들어보면,

내가 정말로 특이한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입니다...

저는 한번도 제가 독특하다고, 이상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터라....

그런 말을 많이 들어서.....

 

제 소신 있는대로 말하는데,

그걸 듣고 사람들은 왜 웃는지.....;

웃길려고 한말이 절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사람들이 딱 얘기하다 보면, 원래 제 혈액형은 절대 말하지 않고

열명중 8명이 삐형이나, 에이삐형이라고들 말하는데;

정말 내가 그렇게 이상한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혈액형이 이상하다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고정관념으로

말하는 거니, 오해없으셨음 합니다.

 

소개팅하고 상대방 남자분들이 데이트 코스로 영화를 보자거나 하는데,

저는 왜 영화 보는 게 죽도록 싫죠?

그게 정말 제가 또라이거나 이상해서 그런 걸까요?

 

정말 그런 게 아니고,

저는 영화를 본다고 해도 외국영화같은 건 작정하고 보지 않는 한 절대 보지 않아요.

 

왜냐면,

외국영화는 자막을 보고 이해하고 그래야 하는데,

이해했다고 생각하는데,

외국영화는 한국영화와 너무 달라서,

갑자기 제가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완전 헷갈리는 다른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

결국엔 이해를 하나마나....

 

저는 공부를 해도 첫줄을 이해하지 못하면,

다음 줄로 넘어갈 생각을 안하거든요.

 

그러면 아예 그 과목 자체를 포기해요.

주변에서는 그래도 중요한 거라도 외우라고 하는데,

저는 그게 잘 안되요.........

 

그리고, 취미라고 하기엔 뭐하고,

그러면 영화 보는 거 안좋아하면, 뭘 좋아하냐고 물으면,

삼겹살 먹는 거라고 대답하거든요.

 

제가 정말로 삼겹살을 완전 좋아하는 거라....

일주일에 최소 3번은 먹습니다.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친한친구들이랑 놀때는 항상 기름기 있는 거 먹거든요.

제 친구도 삼겹살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고....

절대 이상한 거라 생각해 본 적 없는데 말이죠....

 

친구 두명이서 삼겹살 7인분에 공깃밥 하나씩 먹고 배부른 기분에,

막 노래방 가고 그러는데;

 

그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할 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정말 궁금해요.

 

글의 일부분만 적었지만,

저는 그게 제 생각인데,

뭐가 대체 이상하다는 건지...

오죽 궁금하면, 모르는 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톡 쓸때마다, 미니홈피 공개하니 긴글이라면,

쪽지 꼭 남겨주세요....

진지하게 답변 얻고 싶습니다.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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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기가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이젠 지겹더라

뭐 개나소나 다 사차원이래 ㅋㅋㅋ

당신 안 특이한 것 같아요 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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