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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헤어진 다음날
- 판접속자(1)
이제 헤어진지 두달.
두달전엔 톡커분들과 친구들에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들었고
이젠 제가 남친과 헤어진 친구에게 시간이 약이야 라는 말을 해주는 때가 왔습니다.
먼저 헤어지자고 한사람이, 그리고 후회없이 사랑한사람이 빨리 잊는다는말,
거짓말처럼 전 너무 아팠어요...아직도 다 잊지 못했어요.
전여친계속 만나오고,저 만나면서도 다른여자들과 어울려 술을 마셨던 사람이라,
그리고 마지막날까지 제 앞에서 보란듯이 전여친에게 하는 행동들을 보고
상처를 깊게 받아서 손을 먼저 놓고 말았죠.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하란 제말에 그렇게 도망칠꺼면 도망치라고,
제말 하나도 안와닿는다고 끝까지 상처줬던 사람이...한달뒤 연락이 왔지만,
안변할 사람이란거 알기에,,,다시 만나면 저만 더 아프고 상처받을거 알기에
연락안했습니다. 그리고 2주후 그사람은 다른여자를 만났죠.
이젠,밉지도 않아요.
그냥...내가 많이 좋아만 했지 잘해준게 없어서 미안할뿐이고,
얼굴도 잘 생각이 안나요...우리가 갔던곳을 지나칠때마다 들던 지난과거의 추억도
이젠 잘 기억이 안나구요...그냥 좋았던 우리의 한때를 추억할 뿐이죠...
그렇게 제가 잊어가면서 깨달은건,
아, 내가 이렇게 잊듯이 너도 나를 잊어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슬퍼졌어요...
어제 왜그랬는지 저도 모르게 그의 이름을 검색했어요.
메인사진이 바뀐것을 보고 저도 모르게 클릭.
분명 여자랑 찍었는데... 여자사진만 자르고 자기사진만 올렸더군요...
근데,,,어제 그 사진보고 밤새 잠을 제대로 못잤네요...;;
맘은 괴롭지 않아요...다만 어제 사진에서 봤던 그의 얼굴이 자꾸 제눈앞에 어른거리네요.
정말,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아프고 힘든가봐요.
그 사람은 멀쩡하게 잘살고 다른여자 잘만 만나고 다니는데...
왜 저만 아직도 이렇게 그리워하는 걸까요...
전,,,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요...
다만 그 사람옆에 누군가 있다는게 싫은거같아요...
나와 가던 곳, 나에게 했던 행동, 다른여자와 한다고 생각하니까...참...씁쓸하네요...
진짜,,헤어지고 전남친 전여친 싸이에 들어가는건 정말...후회할일밖에 안남는것 같아요.
정말,,,헤어질만 헤어지고, 후회없이 내 모든것 다주어 사랑했는데...
이젠 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 모든게 잊혀져 가는데...
왜 자꾸 그리울까요...
추억도 필요없으니까...다 잊혀졌으면 좋겠어요. 몽땅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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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부터 네이트톡톡에 맨날 들어와 살다가 글도 몇개 남겨보긴 했지만...
이렇게 톡 된건 처음이네요...ㅠㅠㅠ안그래도 우울했는데 감사!!!합니다!!!
사실,,,어제 다시는 안가겠다고 다짐했는데 오늘 아침에 또 들어가봤네요...젠장...ㅋㅋ
근데 다이어리에,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그리고 많이 사랑했었어..(생략)' 라는
글이 올라와져 있더군요...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쓴것처럼요...
그리고 그 글을 쓴날은 제가 일촌을 끊은 다음날이죠...
근데,,,그때 새여친이랑 사귄지 한 5~6일 정도 된날인데....벌써 깨졌을리는 없고...
저만나면서 만난 전여친은 싸이도 안하는데...그여친을 향해 쓴것도 아닌것 같고...
저한테 그리 잘해줬던 사람이 아니라...(서로 사랑한다는 얘기 한번 안했어요;;)
저한테 쓴것도 아닌것 같고...그냥 넘어가면 되는데 넘어가지 못하고...
또 멍하니...이러고 있네요...;;; 그 글이 저한테 쓴거면 얼마나 좋을까요...
에라이. 나쁜놈.
다른사람 눈에서 눈물나게 하면 내 눈에서 피눈물 난다는데...
그래도,다른사람때문에 슬퍼하고 있는 그 사람보니까 기분이...별로네요...
저도 빨리 좋은사람 만나서 사랑하고 싶어요. 보란듯이...
이별에 아파하시고 있는분들 모두 화이팅 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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