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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나 억울해요 | 남자의 심리 | 사는 얘기 | 사랑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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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여자친구의 여자친구를 사랑합니다.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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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1.03 20:36
작성자
By 연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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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저는 힘듭니다.

악플 다실분들은 제발 가주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하루하루가 이 일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힘드네요...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좋은 조언을 주세요

 

 

전 22살 무직 학생입니다.

 

저에겐 20살쯤 친구를 통해 몇명의 동갑 여자친구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만나기도하고 술도 먹고 아주 편한 사이로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여러 친구중에 1명이 제 눈에 들어오게됫죠.

저에게 맞는 혈액형이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많이 끌렸습니다.

챙겨주는 모습도 정말 하나하나가 고마웠죠.

 

그래서 그 친구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서슴없이 받아주더군요.

자신도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교제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너무 빠른 결정으로 사귀어 그런지 몰라도, 사귀고 난 뒤에 어색함,

등등 으로 미루어 그 여자는 절 차버렸죠. 다른 남자가 보인다고 합니다.

 

저는 붙잡아 보았지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전 마음을 다 내주는

그런 성격이라, 짧은 시간 교제를 했지만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러고 결국 저희는 헤어지고, 전 마음을 추수리는 도중에, 그 여자의

친구가 저에게 관심이 있다는 겁니다. 저를 잘 챙겨 주었죠 물론.

 

전 처음에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헤어지긴 했지만, 친구의 여자?

그럼 자주 만나기도 할거고 그런데 조금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제가 짧게 사귄 그 여자보다 더욱 더 잘해주고 잘챙겨주었기에

마음이 끌릴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른 몇몇 여자에게 온 대쉬를

다 뿌리치고, 그 여자와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정말행복했습니다. 서로 학교 생활 아닌 시간엔 거의 같이 붙어있었죠.

거의 1년 반을 교제했습니다. 물론 서로 다투는 일도 많고 그랬겠죠.

하지만 저희 에게도 시련이 왔습니다. 그건 그 여자의 권태기더군요.

권태기?라기 보다는 이제 학교생활을 많이 해야하는 저 때문에,

자주 보지못하고 1주일에 1번꼴로 보게 되버려서 여자친구가 많이 외로웠나봅니다.

결국 전 보내주었습니다. 다른 남자 찾아서 더 행복하게 해달라고...

 

물론 힘들었겠죠. 힘들었습니다. 마음을 다 내주는 저한테는 아주 힘든 결정이었죠.

하지만 저는 이해 할수 없었습니다. 떨어져 있어도, 마음 하나만큼은 붙어있기를

하는 생각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요. 그러고 결국 헤어진뒤 몇달이 되었습니다.

저는 헤어진 후로 힘든 마음에 술도 많이 마시러 다니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만나서 같이 즐기고 하였습니다. 전 조금 보수적인 탓에,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술자리를 하는것을 그다지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탓에 저도 물론

여자친구가 있다면 다른 곳 가서 술자리를 하지 않았죠. 헤어지고 난 후에

이제 편하게 다른 여자와 술도 마시고 하는 탓에 좋긴 했습니다.

 

몇달이 지난 후, 1년 반 사귄 여자친구가 연락이 오더군요. "잘 지내?"

이런식으로요. 저는 마음이 약한지라 다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마음이 아예 싹다 사라진것도 아니구요. 같이 한 추억이 너무나도 깊기에

또 마음 한구석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하며 쭈욱 지냈습니다.

 

이제 마음 한 구석이 조금 편해 질때쯔음 이였습니다.

1년반된 여자친구와, 앞에서 말했던 잠시 교제한 여자친구와 같이 만났습니다.

술자리를 가지며 여러 이야기를 꺼냈죠. 1년반된여자친구와, 잠시교제한여자친구는 정말 가까운 사이입니다. 둘도 없는 친구죠

술을 먹다 이제 취기가 좀 많이 올랐습니다. 잠시 교제한 여자친구가 저에게

할말이 있다고 하여 나갔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여러가지 얘기를 하더군요.

 

얘기를 대충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1년반된 여자친구를 까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러고 자기를 좋아해달라, 난 너를 좋아한다는 식이였습니다.

근데 내용이 다 맞는 내용만 얘기했습니다. 전 하지만 듣는둥 마는둥 하고 있었죠.

왜냐하면, 잠시 교제한 여자친구는 주위에 남자도 많았고, 그리고 1년반된 여자친구

보다 더 맘에 들긴 하지만, 알다시피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더 좋은건 아실겁니다.

그러고 있는 찰나에, 한 이야기를 듣고 제가 크게 상심했습니다.

1년반된 여자친구가, 제 친구를 좋아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아직 긴가 민가한 상황이였지만, 여러 이야기를 짜 맞추어 보니 일리가 있었습니다.

 

결국 이날은 그냥 슝~ 지나가고 다시 각자 생활로 되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전, 그때부터 두명과 연락을 하고 있었죠.. 제가 나쁜놈인건 알지만,

사람 마음이 이런상황이 오다보면 아실거에요.. 얼마나 힘든일인지..

두명과 연락을 하던 도중,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저랑 1년반 사귄 여자친구가, 자기한테 호감을 표현했단 전화를 받게 되었죠.

저는 그때 완전 패닉상태였습니다. 화가 너무 올랐죠.

어떻게 나랑 연락하면서.. 그것도 내친구를 호감있다고 표현하다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오히려 화내는겁니다.

"내가 그렇게 말했는데 왜? 니가뭔데?"이런식으로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알겠다는 말만 하고 끊었습니다. 전 고민을 했습니다.

"....아맞네...내가 지금은 여자친구도아닌데..내가 왜상관해야하지..."

이러고 결국 그 1년반된 여자친구와의 연락은 끊어졌죠.

 

전 쭉 짧게 교제했던 그 여자와 연락을 했습니다. 이제 그 여자가 말했던게

다 사실화가 되었고, 더 그여자가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교제하게

되었죠. 물론 그 사실은 1년반 교제한 여자는 비밀리에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짧게 교제 했던 여자는, 저희 이상형에 가깝기 때문에 또 금방 끌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더군요. 자주 보지 못해도 같이 있을땐 엄청 즐거웠습니다.

물론 불안요소도 있었죠. 짧게 교제 한 기억이 있는터라, 또 그런일이 생길거란

생각도 하면서 교제를 이어 나갔죠.

 

이윽고, 한 사건이 터졌습니다.

1년반 교제한 여자친구가 저희의 교제를 알게 되 버린거죠.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제 여자친구의 1년반 교제한 여자친구는 둘도 없는

친구 였기때문에, 서로의 배신감이 더욱 더 컸을거라고 봅니다.

결국 둘은 싸우게 되었고, 서로 친구를 잃게 되버린거죠..

 

전 그 일때문에, 지금도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나 하나때문에, 서로 정말 단짝 친구였던 둘 사이를 갈라 놓아 정말 미안하고

죽을 죄를 진거 같습니다.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 할 상황인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1년반된 여자친구는 저에게 다시 돌아오라고합니다.

지금 교제하고 있는 여자친구는 지금 사귀고 있는 상태구요.

 

저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불안합니다.

이 교제가 오래 갈지도 모를 뿐더러,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는

남자가 많기에 마음은 믿지만, 속은 조금 힘든것도 사실이구요..

 

제가 둘다 끝내잔 생각도 참 많이 했습니다.. 근데 그것도 참 쉬운게 아니더군요

 

톡커분들.. 제발 욕은 하시지말고.. 저한테 조언만 좀 부탁드립니다..

글읽어주신분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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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ODJjZjNhZDM)09.11.05 08:27

그렇게 꼬이고 꼬인 연애관계는 니 인생도 꼬이게 만들 것이야

이쯤에서 손 털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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