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년에 톡톡을 즐겨보고 자기위로(?)도 많이 하고 있는 32톡남이에요
제목과 같이 여자분들에게 묻고 싶어서.. 원래 이런건지..
저는 직장이 하루 글러 교대근무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아침9시까지 출근하면 그 다음날 공식적으로(?) 아침9시에 퇴근하는 거죠..
장인장모님께서는 굴양식을 하세요 그래서 수확철이고 준비기간이고 노동력이 참 많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죠. 직접 또 하시니까 늘 마음이 좀 그래요..결혼 2년에 매일같이 그런것은 아니고 한번씩 시간날때 도와준답시고 아침에 퇴근해서 장인장모님과 혹은 인부들과 바다에 일가면 그날 한나절은 보내게 되요..
잠도오고.. 다리도 풀리고.. 그렇긴 하지만 결혼후 생기신 제 부모님들^^ 고생하시는 데 이왕 할거 힘내서 더 열심히 하곤했죠..
우리 부부는 평소 맞벌이로 제가 쉬는 날 저녁밖에 얼굴을 못봐요.. 아님 아내가 쉬는 주말에.. 이런 걸로 더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아내는 제게 그녀 다운 애교(?)를 부리고 싶어하는 건지..
가만히 티비보고 있으면서 물가져와라 컴터 게임하면서 고구마 먹고 싶다. 오늘은 골뱅이가 땡기는데 자기는 어때? -> 이는 곧 해주란 말을 돌려서 하는 거거든요.. .
초기엔 평소 자주 못보는 것도 있고 미안해서.. 그리고 다른 별말없이 지내는 것도 고맙기도하고 여러이유로 그냥 해줬었어요.. 잘 모르는 궁중 떡볶이가 먹고 싶다. 그러면 요리책이든 인터넷이든 알아봐서 만들어주었구요.. 설겆이 하는 걸 되게 싫어해서 왠만하면 제가 해주고..그러고 했죠.. 청소든 뭐든..
유치하지만 아내가 청소기 한번 돌렸다던지.. 자신 옷장을 정리했다든지하면 어찌 말이 많던지.. ㅋ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평소 아내는 퉁명스럽고 애교도 없는 스탈이에요.
근데 제가 야간근무를 하고 처가에서 중노동(?)을 하든지.. 선물로 좀 큰걸 줬다든지..
처가 집 페인트칠하는데 도와줬다든지..등 뭔가를 해줬을때만 제게 자신만의(?) 애교도 부리고.. 뭔가 물먹는것도 알아서 먹고..
이거 이거 왜이러는 겁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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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무개념 남편들에 대한 글들 많이 올라오더니 무개념 아내들에 대한 내용의 글도 참 많이 보게 되네요. 해주지 마세요. 님이 너무 양보하고 희생하네요.
그러가 아기라도 생기면 더 부려먹을 것 같네요.
날밤새서 일하는 게 얼마나 힘든데.... 거기다가 처가집 일까지 도와주고 오나요?
힘들면 힘든 내색도 하고 그러세요. 아내 생각해서 이것저것 도와주는 건 기특하고 좋은 일이지만... 좀 해도 너무한 것 같네요. 자신은 손이 없대요? 물까지 떠다 바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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