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투데이에 놀랐습니다. ㅠㅠ
일요일인데 좋은 추억 감사해요.
많은 일촌신청과 댓글에 놀랬습니다. 'ㅅ'ㅋ
같이 화내주신분들,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당.
새겨듣고 앞으론 앞가림 잘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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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컴퓨터가 고장이 났습니다.
컴퓨터가 부팅이 되다가도 꺼지는 것 입니다. ㅠㅠ
파워문제인지 펜문제인지 CPU문제인지 ㅠㅠ.. 아리송 하다가
그냥 돈이 들더라도 이번에 확실히 고치자는 마음에(제 컴은 조립컴입니다)
제가 컴퓨터를 들고 바로 옆에 있는 A/S집에 처음 갔더랍니다.
기사 아저씨가 좀 나이가 되셨더군요. 40대 중반??
전 기분좋게 컴을 맡기고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전화가 오자 하드가 맛이 갔다라는 겁니다. ㅠㅠ;;
그래서 전 냅다 달려갔지요.
아저씨 말로는 중요한 자료가 있냐며 하드를 갈아야겠다는 겁니다.
제 하드는 참고로 삼성꺼에다가 200G입니다.
전 제 소중한 자료를 모아두는 폴더 네임을 알려드리고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다며 갈아달라고 하고 xp도 깔끔하게 깔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저씨가 160G에 10만원을 부르는 겁니다 ㅡㅡ;;;
제 조립컴퓨터가
CPU 2.4G 듀얼에
HDD 200G
RAM 1G
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25만원에 2년전에 맞춘 겁니다. ㅡㅡ;;
막상 급하게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가격에;;
그래도 한번도 안가던 A/S센터에
이번에 컴기사한테 맡겨서 정말 깔끔하게 고쳐서 써보잔 생각에
10만원은 너무 비싸잖아요 ^^;;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제가 여자인데다가 22살이라 조금 어려보이고 만만한가봅니다.
그리고 제 배경지식을 늘어놓으면서 그런것에 속지 않는다라는 포스를 좀 내뿜어주니
그럼 5만원에 XP설치하고 160보다는 조금 작은걸로 달아주겠다고 약속받고
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드는 지금 없으니 중고로 잘 찾아보겟다고 하십니다.
그 때 제가 확실하게 하지 않은것을 후회합니다 ㅡㅡ;;
저도 HDD인터넷으로 싸게 구입할줄 알고 XP도 깔줄아는데요
그 때 바쁜일이 이리저리 꼬인터라 5만원내고 한 1~2만원 손해를 보더라도 그냥 컴기사에게 맡기자는 마음이였습니다.
아저씨가 또 출퇴근도 일찍하셔서
컴퓨터를 이틀만에 받았더니 어머나 세상에 ㅡㅡ;;;
하드가 보드에 안 맞는지 데롱데롱 달려있습니다?? [전 컴이 열을 받는 것을 안좋아해서 뚜껑을 닫지 않습니다]
게다가 60G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만원에 60G라..
자세히 알아보니 60G팔지도 않고 장터에서 오천원에 살 수 있는 거더군요.
그리고 제 소중한 폴더도 백업안해주셨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하지만 나이도 있으시고 ㅡㅡ;;;[어른에게 약함] 제가 확실히 말을 하지 않는것이 마음에 걸려 .... 그냥 앞으론 가지말고 잘 고쳐졌으니 HDD는 따로 사서 달아버리자 라고 생각하며 감사하다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갈때도 컴퓨터 낑낑들고왔습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 원래 컴에 달렸던 200G도 받아왔구요.
자 이제 컴을 해볼까 하며 룰루랄라 컴을 켰습니다.
그런데 이런뉘미럴??[탐구생활말투]
컴이 꺼지네요? ^^;; 부팅은 되는데 잘되다 꺼지네
꺼지다 말다 꺼지다 말다 하다가 데롱데롱달린 하드위치 잘 잡아놓으니 이제 안꺼집니다.
에효..그냥 말아야지 똥밟았다 치자.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G 하드는 또 바로옆 삼성서비스센터에 맡겼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ㅡㅡ 에효
전화가 옵니다. 아저씨에게요
200G HDD가 다른 손님꺼니까 돌려달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뀌었답니다.
A/S센터에까지 맡겼는데요 전 헛수고한거임? ㅋㅋㅋ
뭐 자기가 알아서 찾아서 갈테니까 넌 내일 니꺼 찾으로 다시 오랍니다. ㅡㅡ;;
와 새됐네 하고
열이 받습니다.
마무리까지 이렇다니요.
오늘 그 아저씨 찾아갈건데 ㅡㅡ
뭐라고 해야 하나요?
정말 내 돈내고 내가 서비스주는 셈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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