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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한 나머지 몇자 올려봅니다.
저는 남성으로 직장에 다니며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혼입니다.
신혼초에 다들 싸운다고 하는데 저희도 못살겠다라는 말 나올정도로
다툼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어이어이해서 살고있죠..^^
근대..정말 짜증나는 와이프의 친구가 있습니다.
아무때나 불쑥불쑥 찾아옵니다.
그것도 신혼집에
불쑥불쑥 찾아와서는 밤이건 낮이건 새벽이건 술한잔 하자며 와이프 끌고 나가고
결국 저 혼자 집에 남아있습니다.
그리곤 항상 와이프만 술이 떡돼서 들어옵니다.
그친군 술도 먹지도 않고 말이죠
그러다가 일이 터졌습니다.
와이프와 다투고 화해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 친구 이번엔 동행인 까지 대리고 나타납니다.
난생처음 보는 어떤 사람을..
그리곤 밤중에 나타나선 와이프 대리고 술한잔 하겠다 합니다.
요즘 기분도 별로 였으니 기쁜맘으로 그래 다녀와~~ 했습니다.
밤이 늦긴 했지만 말이죠..근대 아침에 눈뜨니 와이프가 없습니다.
집에 오질 않았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지금 오고 있다라고 하는데 그것도 친구가 받아서 얘기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건 너무한것 아닙니까 저희 신혼이고 와이프도 이제 유부녀 인데 아침 해가 뜰때까지 대리고 술마시다 들여보내고 너무한거 아닙니까 하니..
머가요? 어떤점이 너무한대요? 이상하시네.. 머가 너무한다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럽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와이프 둘도 없는 친구라 그이상은 일단 접어뒀습니다.
전 회사를 출근해야 하므로 말이죠.. 그치만 너무 짜증납니다
여자분들 이런 친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혼초에 유부녀 아무때나 불러내 술먹여.. 시도때도 불쑥 나타나 우리집이 민막도 아니고
몇일씩 잠자고..가고..
당췌.. 친구 남편인 저한테 미안한 감정도 실례감도 없는 이러한 친구가 있다면 어떨거 같습니까
이런일이 한두번이어야 이해를 하지..
한달에 3-4번 꼴입니다.
우리집이 민막도 아니고 심지어 와이프 한티. 새벽에 나오라 하고 자기 어디가는데 몇일 걸리는데 같이 가자 이쥐랄 까지 합니다. 너무한다라는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줸장..
아무리 친해도 결혼할때부터 남의 혼수 참견까정 하더니 이젠 가정사 까지 참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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