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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결혼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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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원으로..결혼..할 수 있을까요? ㅠ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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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9,093) 리플(109) 링크판(1) 스크랩(0)
작성일
08.05.06 13:51
작성자
By 나랑놀자
추천(0) | 신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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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톡이 되었네요 ㅋㅋ

첨 글쓰고 리플 확인할땐 몇개 안달려서 톡 될거란건 생각도 못했는데;;

여러 조언들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사실 부모님도 따로 사시고 아버지는 사업하다 실패하시구 덤프운전하시면서 혼자 지내시구요..친가쪽하구 트러블이 있어서 안보고 살아요...

엄마는 친오빠랑 조그마한 분식집하시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돈이 안 모인다구..

딱히 손벌릴수가 없고...그렇다고 친가쪽 사람들은 얼굴도 안보는데 머 해달라구 하기에도 모하고..

외가쪽엔 식구도 별로 없고 사정도 안 좋고....ㅠㅠ

남친은 이런 제 사정 다 알구 걱정말라 하는데..

그게 되나요..

비록 내년이면 25이지만....사회생활을 일찍해서인지...

빨리 결혼해서 애 낳고 남편 뒷바라지하면서 안정두 찾고 그러구 싶네요...

사실 저 남친이랑 제작년에 결혼할뻔 했는데....임신..했었거든요..

근데 결혼얘기 왔다갔다하면서 저희 아빠가 반대를 쫌 하셔서 애기 유산되고...

그렇게 결혼은 없던게 되버리고 다시 연애하는거라...

쫌 그러한게 있어요^^;;

혼수에 대한 욕심같은건 저나 제 남친이나 없어요...

친구들이 결혼한다구해서 하고싶다는건 아니구...

친구들이 결혼하구 그런다니까 문득 걱정이 되서 글 쓴거구요~

어찌됐든!!!!!

조언해주신분들께 감사하구요~

작은 희망두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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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로 24살 직장녀입니다.

남친과는 3년 넘게 티격태격하면서도 잘 지내구 있구요~

내년쯤...결혼 생각 하구 있는데...

제가 기껏 내년까지 모아봤자....800만원 정도인데 ㅠㅠ

그것두 퇴직금까지 계산해서.....

 

직장은 19살 고등학교 졸업전부터 다녀서 돈을 1년에 1200만원정도 모았었거든요..

(저희 아빠 회사로 들어간거라..월급은 다 저금하고 아빠가 용돈으로 30만원씩 주셨었어요~)

근데...

지금은 없네요 ㅠㅠ

1200만원 모으고 얼마 안 있다가 아빠 회사가 어려워서...

그 돈....아빠한테 드렸습니다..

아빠가 2배로 주신다고도 했구요...근데 깜깜무소식....ㅠㅠ

머....그동안 낳아주시고 키워주신거...그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저한텐 피 같은 돈이자나요...물론 아깝고 당장 돌려 받구 싶죠 ㅠㅠ

그 돈은 그렇게 받을 생각안하구 첨부터 다시 모아야겠단 생각으로 모으고 있어요..

 

제가 지금 직장에서 105만원정도 받거든요?

근데 사정상 혼자 나와 살다보니...

오피스텔 월세로 45만원정도 들어가고...(공과금,관리비포함)

20만원 적금, 10만원 핸드폰요금, 5만원 교통비...

나머지로 용돈도 하고 생활비..머 그렇게 써요~

 

20만원씩 1년 적금 240만원하고..펀드로 140만원..CMA로 150만원...

오피스텔 보증금 100만원..2년 퇴직금 200만원...일케해서..830만원 이네요...

 

이 돈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요..?
지금 제가 잘 하구 있는건가요? ㅠㅠ

막상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하고 그러니까...

걱정두 되고 그러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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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노(IP: ZDNlODg3OTk)08.05.09 09:35

내생각엔.. 한 3년후에 가는건 어때?

친구들 간다고 따라 가지말고

3년후에 적금 얼마타고 얼마나 모아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계획을 잡고

사회생활도 좀하고

부모님 한테 효도좀 하고 그래야지

결혼하면 친정보다 시댁더 챙기기 마련이니 .. 섭섭해 하지말고

남들 다 늦게 가는거 뭐 좋다고 미리 갈려고 그래

결혼해서 둘이 돈모아서 알콩달콩 사는거 좋다 이고야.

너는... 학교졸업하고.. 여행이라도 떠나봣어? 친구들하고

미친듯이 놀아봣어? 부모님하고 여행은? 멋진 너를 가꾸고나서

남친이 좋고 결혼하고 싶겠지만.. 아직은 널위해 할일이 많을듯해

그리고.. 800이면. 결혼할수있어.. 얼마나 욕심을 버리느냐 그게 중요하지

막말로 물한그릇 떠놓고도 할수잇는게 결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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