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전화를 끊을때 " 이따 전화할께 " 이런 말을 하고
전화를 안하면 여러분은 기분이 어떠세요?
전... 정말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연락을 그닥 많이 하는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통화시간이 긴것도 아니고
보통 하루에 1~2통 .. 통화시간은 거의 1,2분정도
근데 어젠 제가 퇴근하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요
1분 좀 넘게 통화하면서 끊을때 " 오빠가 이따 퇴근할때 전화할께 " ...
전 7시면 거의 퇴근하고 오빤 10시 정도에 퇴근하거든요
학원이 끝나면 9시30분... 그때부터 계속 기다렸어요...
요즘 운동하느냐고 집에 걸어가서 거의 한시간이 걸리는데... 계속 핸드폰을
손에 쥐고 집에갔는데... 결국 지금 이 시간까지 전화 한 통이 없네요.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예전에도 술마시면서.. 내가 그러는거 싫다고...
난 오빠가 전화한다고 그러면 기다린다고... 나 기다리게 하지 말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이젠 안그러겠단 사람이 매번 그래요
그래서 저도 이제 기다리지 말아야지... 전화를 하던 말던 신경 안쓰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저번엔 퇴근할땐 전화한다는 사람이 연락이 없어서 11시30분쯤 전화하니까
집에서 밥먹고 티비보고 있었다네요 ㅋㅋ
자기가 한 말을 까먹은건지... 아님 그냥 귀찮아서 안하는건지.......
매번 말하기도 짜증나고, 말해도 뭐 고쳐지지 않으니.. 제가 포기하는게 쉽겠지만
그건 또 힘들고... 답답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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