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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사랑과 이별 헤어진 다음날 사랑과이별 사랑과이별,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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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에만 글을 올리게 되네요..ㅎ
오늘은 며칠만에 기분이 너무 좋네요..
어제 그사람과의 일촌이 끊어지고..
너무 힘든 마음에 글을 올렸네요
댓글을 달아주신 시나공님 덕분에..
용기를 얻어 그사람에게 문자를 해보았어요
잘지내는지.. 난 아직 너무 힘들고 슬프다고..
힘든건 모르겠고 허전함은 사라졌다고 힘들어도 슬퍼하지 말라고 왔네요
그순간 마음이 많이 약해져서..
매달리는 듯한.. 얘기를 했는데..
냉정하게 대하는 그였네요..
하루만이라도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달라는 저에게..
계약이냐면서.. 그시간이 지나면 안힘들거 같냐는 문자를 보냈네요..
왜그러냐는 말과 함께..
이젠 자신이 없다고.. 거리도 그렇고 이젠 곁에 있어줄 사람을 찾고싶다고 ..
자기마음은 없다고 생각하고 제 생각만 하라고 하네요..
그문자를 보고는.. 정말 끝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때부터 눈물도 나오지 않네요..
정말 보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젠 제사람이 아니라는..
제가 놓아주어야.. 그사람을 위해서.. 그리고 가장 소중한 저를 위해서 좋은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거진 2년간.. 그사람과 원거리 연애를 하면서 좋았던 기억도 많았지만..
누구에게도 얘기하지 못하고 혼자 울었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사람을 사랑하며 행복했던 기억만 남았네요..
덕분에 사랑도 배우고.. 사랑도 받고..
좋은 기억만 남길 수 있었던것 같아서 후회하지 않네요..
이젠 아쉬움도 없고.. 그동안 울었던 저를 위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마지막 제 진심을 전하고.. 또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후련합니다..
아직은 그사람과의 추억이 떠오를때면 목이 메이긴 하지만..
가슴을 무겁게 짓눌렀던 무언가는 사라진거 같습니다..
점점 정리가 되고 시간속에 잊혀지겠지요..
시나공님 고맙습니다.
친구들과 지인들과.. 힘내라는 리플 달아주셨던 분들 모두..
말주변도, 글솜씨도 없는 긴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끝으로 앞으로 좋은 소식만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별에 힘들어 하는 분들 힘내시구요..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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