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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재수없는 중국애와의 역사대화-_- 주소복사

이 판의 채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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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6.09 08:55
작성자
By 짱깨들조낸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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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캐나다로 유학온 지금은 고3나이의 남자에요,,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하려하는데 제가 말솜씨가 별로라 잘쓸진 모르겠네요 ...

어쨌든 오늘 일어났던일의 발단은 이겁니다;

 

학교 프로젝트 준비로 제 그룹은 어떤 중국여자애 집에 가게됬어요

왜 가야되냐고 버티다가 결국엔 끌려갔죠;;

갔더니 다른 애들이 배고프다기에 그애는 음식을 가지러갔어요

가져온건 뭐랄까 첨보는거였는데

대나무 잎에 싸져있는 밥이었어요;; 첨보고 참 신기하다 이러고있는데

설탕까지 꺼내놓고서 찍어먹는겁니다

그러고는 하는말이

홍콩이나 남쪽 에서는 짜고 고기들어가있는 우리가 흔히 부르는 그런 형태의

주먹밥(편의상 이렇게 적을게요) 을 먹고

베이징 같은 북쪽에서는 밥을 달게 먹는다는겁니다--;; 뭔가 놀랐죠 거기안에 팥도 들어가있어서 안그래도 달게보였는데 설탕을 찍어먹다니,, 많이 놀랐어요..;

그러면서 나한테도 하나 먹어보라는데 난 그냥 안먹겠다고 했어요 뭔가 조금 그래서

원래 씨리얼이나 빵도 못먹거든요 허기질땐;;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저한테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한국인들이 이밥을 지네가 만든거래서 화난다, 왜 니네는 역사를 왜곡하냐?" 

기분이 조카게(욕 죄송합니다 -0- 너무화나서) 나빠지는겁니다

역사를 왜곡하냐는 말에 갑자기 머릿속에 스쳐지나간건

고구려, 독도, 학교 클래스 지도에서  봤던 동해가  Sea of Japan으로 표기되어있던것, 그리고 위안부 할머님들이셨는데,,,

그래서 제가 말했죠

"그따위꺼 우리나라가 왜뺏어가냐? 난 그거 여기와서 처음 봤는데,,? 만약에 그걸 한국인이 만든거면 한국에는 없는데 너희 나라에만 있는이유가 모냐?" 이렇게요--

그랬더니 걔도 기분나빴는지

"어차피 니네나라 역사가 짧아도 중국보다 한참은 짧은데? 니네가 뭔데?"

이러는거에요 이 개 ㅅㅂ년이,,,,

제가 영어로 프로젝트같은건 그래도 할순있어도

아무래도 여기 2년정도밖에 안있다보니 아직까지는 말싸움이 잘 안되서

(그년은 여기 어릴때왔거든요 4살?5살?)

뭔가 무능력했던 나 자신한테도 화나고

조또 지네가 조카 잘난줄아는 짱깨들때문에도 더그렇고,,

그냥 문닫고 그집 나와버렸습니다 기분나빠서 ㅡㅡ;

괜히 여자애랑 싸우는것도 찌질해보이고,, 다른애들도 많은데 뭔가 좀 그래서 그냥 집에서 한다그러고 나와버렸어요 다들 지금 모하는거냐고 말하는거 shut the fuck up 한번말하고-0-;;,,,,,,

(싸잡아서 욕하는건 그렇지만 중국인들 은근히 한국 많이 무시합니다,, )

에효 그냥 어디서 하소연할때도없어서 여기에다 글올리네요;;

 

아 뭐 어떻게 해야 이 아가리똥내나는것들 아가리좀 싸물게하죠?--

그냥 장난이 아니라,,, 뭔가 심각해서요;;

이대로가다가는 우리나라 정말로 중국에서 나온 한 갈래의 나라처럼 보일거같아서요

아오 오늘은 심란하네요 이 존만한년때문에 ㅅㅂ;;;

여튼,,, 우리나라도 대한민국 자체로 인정받을수있고 그 어떤 누구도 우리를 우습게 볼수없는 그날까지 !! 우리힘내요,, Korean Prid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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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IP: ZGJiNmI5YTk)08.06.09 09:44

아~ 그거 쫑즈(zong zi) 라는 단오때 먹는 음식중 하나 입니다.

아마 우리나라가 문화 유네스코에 단오를 한국의 문화로 등록한 것에 대해 조금 기분이 상해서 그런거 일겁니다. 지금 중국은 아주 많이 바뀌고 있거든요 예전엔 무조건 공산당 쪽 기념일을 챙기는데 지금은 옛 중국의 기념일을 챙기는 것으로 바뀌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단오절도 다시 한국으로 부터 찾아 올려고 하는 그런 노력을 보이구 있구요..

암튼.. 기분 많이 나쁘시죠?? 너무 많이 열 올리시지 말고... ㅋㅋ 저도 중국에 사는지 3년이 다되어 가네요.. 첨 중국 왔을 때 고등학교 선생이라는 신랑 친구 와이프를 만났습니다.

같이 밥 먹는 자리였는데 그 여자가 대놓고 그러더라구요.. 왜 한국은 자기네 나라 문화를 약탈했냐고? 무슨뜻인지 중국어가 많이 딸린 상태라 겨우 알아듣고.. 그냥 웃음으로 떼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 또 어학년수 할 때 단오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학교 강사와 한국인 학생)  대다수 한국사람들은 고구려 역사 왜곡에 대한 분노가 함께 품어져 열을 내고 (저역시) 있었는데 단오에 대한 일이 처음이 아니라 조금 냉정히 말하게 되더라구요

중국, 일본, 한국 모두 한자 문화권 아니냐고? 그리고 단오에 대한것 또한 문화가 아니냐고

너네 나라도 단오 문화가 있음.. 등록하면 되지 않냐고...

우리는 우리나라 만의 독특한 단오 문화가 형성 되어있으니깐 유네스코에 등록된 것이라고

그리고.. 중국도 중국 나름대로 등록하면 되지 않냐고....

그렇게 말하면 중국애 말 못합니다. ㅋㅋ 왜냐하면 지네나라가 그런거에 관심없다가 뒤통수 맞은거니깐요... 제가 예전에는 일본인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은게 위안부,독도 문제 였습니다. 실제로 중국에 살면서 일본인 많이 만나게 되더라구요(남편이 중국파견 근무임)

첨엔 열올리면서 말을 할려고 했는데 참 멋지게 한방 먹이더라구요..

일본인 왈...정부는 정부고 우리는 우리가 아니냐고..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해 잘 모른다 는 말로 넘기더라구여..  참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그게 맞더라구요.. 이런 논란.. 독도, 역사왜곡..

물론 우리가 알아야 하고 함께 생각해야 하는 문제인 것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세계 곳곳에서 소리를 낸다고 해서.. 그 소리로 무엇이 바뀔 수 있을 까요?? 정부가 나서서 공식적으로 대응해야 하는게 된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구여..

아무튼 외국에 살다보면.. 진짜 애국자 됩니다. ㅋㅋ

무조건 한국꺼만 쓸려구 하구.. 또.. 울신랑 현대차 안 좋고.. 나쁜넘 이라구 해도.. 현대차 삽니다. ㅋㅋ 어쩔수 없는 한국인 인가 봅니다.

요즘은 미친소 땜에 한국에 사시는 님들 걱정에 한숨만 쉴 뿐이네요..

아~ 그리고.. 촛불문화제에 참석 하시는 모든님들 존경합니다.

님들의 정열에 정말 감동 했구요...

썩어빠진.. 정치인들... 그런 사람들에게 진정한 철퇴가 내리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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