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중국유학중인 한 여학생입니다,
올해로 25살이네요,,
중국온지 2년째 본과에 다니고 있구요,
기말시험기간인데,,왠일인지 공부도 안되고,
내일이 시험인데도 혼자 기분에 젖어 술한잔 했네요,,
어디다 말할데도 없고,,공부 대충 끝내고,,맥주나 간단히 했는데
문득 이런생각이 드네요,,제가 한국에 못간지 오래됐거든요,,
집안 사정때문에 자주 갈수없는 형편이라,,그래서인지,,
너무 외로움에 지쳤나봐요 나도 모르게,,
복에 겨운소리죠,,누구는 오고싶어도 못온다는데,,
저는 여기가 학비가 더 싸서 왔다면 믿으시겟어요?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학창시절에 그닥 범생스탈이 아니었던지라 화려한 추억도 많고,,,
제가 사는집 창가에 초등학교가 보이는데
창문열고 내다보면서 예전만 회상하고 추억하고
뭐하는짓인지 모르겠어요,,저같은 사람 또 있나요,,
잠자고 일어나면 다시또 평소 처럼 웃으면 나가 시험도 치고 해야 하겠죠,
한국에 있는 친구 가족들 너무 소중하지만,
지금 이런 내마음 어느 데도 말할 곳이 없네요,,
그렇다고 제가 친구도 가족도 없는건 아니구요,,^-^
친구도 많고 가정도 평법합니다,,그래서 이런말하기 더 죄스럽네요,
못난 제모습이 싫네요,,유학을 후회하는건 아니지만
요즘들어 그냥 방황하는 제가 한심해서 넉두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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