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답답한 일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되네요..
지금으로부터 2년전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제겐 첫사랑이나 다름없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제가 많이 좋아했었죠..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점점 저에게 소홀해지더니
다른 여자가 생겼다며 그렇게 저를 떠난 사람이었습니다..
헤어진 뒤 이별의 아픔때문에 많이 힘들었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저에게도 또다른 사랑이 찾아오고
결혼을 약속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행복한나날을 보내고 있던 찰나...
헤어진 그 사람에게서 요즘 자주 연락이 오네요..
처음엔 그냥 나에게 미안한 마음에 이제서야 사과를 한다며 그렇게 연락을 해왔고
그때 널 버리고 다른여자한테 갔던게 실수라며... 그땐 정말 미안했다며..
그 여자와는 지금 헤어졌다고...
두번째부터는 아주 상습적이었습니다..
술을 마신날이면 내가 보고 싶다며 전화를 해왔고
자꾸 다시 만나자는 그가 너무 싫어서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그와 연락이 닿을수 있는 모든 매개체들을 전부 차단시켜버렸죠.
한동안은 정말 평온했어요.
이제야 숨을 쉬고 살겠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일주일전쯤이었죠...
밤에 잠을 자는데 새벽 3시에 핸드폰이 울리길래 봤더니 그사람인거있죠....
그 순간 너무 무서워서 전화를 받지도 못하고 덜덜떨면서
울리는 핸드폰을 그저 보고만 있었어요...
전화를 받지 않자 약 30분가량 계속....전화가..왔어요...
너무 무서워 핸드폰 전원을 꺼버렸고
아침에 확인해 보니 그에게서 이런 문자들이 와있더군요...
" 아직도 널 많이 사랑해..제발 전화좀 받아..."
"우리 다시 시작하자.. 내가 더 잘할게.."
"니 남자친구땜에 나한테 못오는거야? 난 괜찮아...그냥 나한테 와.."
"...니가 결혼을 할수있을것같아?"
등등등....
그 사람에게 우리집을 알려주지 않은게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할까..합니다..
너무 무서워서 너무 괴로워서
정말이지 정신병에 걸릴것 같습니다....
톡커님들...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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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3)
글쓴이님 남자친구한테 다 말하세요
남자친구가 바보같은 사람이 아니라면
적어도 50%는 해결해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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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남자 친구분한테 말하지 말라는
반대 세력인 분들이 많군요^^
남자친구 한테 말하면
남자친구는 전남친이랑 만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남친은 글쓴이에게
정이 떨어져서 헤어지자 할거다
그러니 남친한테는 절대 말하지 말아라?
전 이해가 안가네요!!
결혼 할 사람인데 당연히 더 챙겨주고 보호해주지 않을까요?^^
경찰은 별 도움이 안될거 같네요~
이번 기회에 결혼할 분이 어떤 사람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구요!^^
제 예쁜 동생 싸이월드 입니다^^! http://www.cyworld.com/l_ha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