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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게씨에게 물어보세요.

학생아니라고 잡아떼시는 버스기사아저씨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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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아이(2008.08 .09 03:56) 조회(548) 리플(5) 링크판(0) 신고(0)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항상 눈으로만 톡을 보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몇자 끄적여 봅니다

 

사건은 8일 4시경쯤이였습니다

제소개를 간단히하자면 여중을 다니며 삼학년으로 재학중이예요

그리고 용돈겸 부모님일을 도와드리는겸 가게에 나가서 잡일을 도와주는 효녀.,?죠

제가 충치때문에 치과를 매일 2시가되면 나가거든요 그리고 가게는 5시까지 가게를 가야하고

근데 이날 쫌 늦잠을 자서 한 두시 반너머서 도착햇는데 왜이리 이날따라 사람이 밀리는지

한시간 반정도 기다리다 치료는 5분만에 끝내고 나온상태라 정말 기분이 안좋은 상태였죠

치과에서 나오니 4시 십분쯤이더라고요 가게는 시내라서 버스타고가야되고 30분이걸리는데

언능 안가면 늦겠다 싶어서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갔죠

 

근데 저기 멀리서 버스가 눈앞에서 휭~ 하고 지나가니깐 저도 본능적으로

뛰게 되더라고요 ㅋ 뛰어갔는데 아직 버스가 안가서 휴 하고 탓죠

가방에서 천원짜리를 꺼내서 쫙쫙펴서 넣고 당당하게 학생이요!

이랫는데 갑자기 기사아저씨가

 

기사아저씨 : " 뭐? "(못알아들은듯,,.;)

" 학생!이요 "

기사아저씨 : " 학생증 보여줘봐 "(이상한 눈빛으로-_-)

" 없는데요? "

기사아저씨 : " 학생같이 안생겼는데? " 

" 학생 맞는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기사아저씨 : " 어디학굔데.. "

" 동아요 "(이름이 동아여중임 여고도있음)

기사아저씨 : " 동아여고? "

" 동아여중인데요.... "

기사아저씨 : " 아하하하하하하 " (진짜 어이없다는듯이 웃는데)

" ..................... " (그냥 300원안받고 앉을려고 뒤돌아섰는데)

기사아저씨 : " 돈 받아가야지~ "

" 아네~ "(똥씹은 표정으로 일단 돈은 받아갔음)

기사아저씨 : " 내가 딱보면 나이를 알아~ 딱봐도 학생같이 안생겼구만 멀~ "

 

근데 자리에 앉고보니 너무너무 억울하더라고요 진짜

종점이라 버스에 탄사람이 세네명 있었는데 다 쳐다보고-_-

앉아서 거울로 계속 기사아저씨를 쨰려봣죠

뭐 화장을하거나 구두를 신고 어른처럼 행동했다면 쫌 창피했겠죠

근데 그게 전혀 ~ 아니였거든요 시내에나가도 엄마랑 아빠랑 다 가게에 있으니깐

편하게 창피하지않을정도로는 입는편인데

오는 손님들이 나이물어보고 중학생이라고하면 깜짝깜짝놀라서

그런일을 많이 겪었거든요 그래서 어느정도 단련됬었었는데

나이를 말해도 안믿으니깐 진짜 억울 하더라고요

아니 제가 돈 삼백원때메 그러는게 아니라 천원짜리 넣고

학생이 그냥 들어가면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대학생이라고 믿을거아니예요

그래서 말했는데 따지기까지 하다니 나를 얼마나안다고

딱사람 나이를 단정지어서 말하고 내가 거짓말한다는 식으로 몰아버리니깐

사람이 빡돌더군요 휴 ~ 제가 말하다가 흥분했네요

그냥 분풀이 할때가 없어서 이렇게 글이라도 적어보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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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걍 제꺼 싸이주소예요 귀찮으시면 안들어와도되고 할일없으시면 많이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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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_~(IP: MDAzOWY2MWM9)
2008.08 .09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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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싸이갔더니

 

상상했던 신봉선은 없고 이쁜이가 뿅

기엽기만한데 20대는 무슨

근데약간 낚시글인거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