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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게씨에게 물어보세요.

집에 나타난 대형거미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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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2008.08 .09 03:57) 조회(3833) 리플(7) 링크판(0) 신고(0)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고등학교 때 일어난 일이 생각나 글을 적어봅니다 ㅋㅋ

고3때 야자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급하게 컴터할게 있어서 교복도 제대로 안 벗고

컴퓨터를 하는데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치만 여름이라 창문도 열어놓앗구

밖에서 나는 소리겠지하고 신경을 안쓰는데 계속 소리가 들리길래 집중해서 들어보니깐

강아지같은게 바닥을 긁는? 타닥 타닥 하는 소리더라구요~ 그 소리가 들리는 곳을

딱 보는데!!!!!!! 장롱과 바닥 그 틈새 사이에 진짜 보통성인남자의 중지보다 길어보이는

거미다리가 그럼처럼 꼇더라구요.... 다리에 털도 보이더라구요 전 무서워서 바로 안방으로

뛰어가 막 누우신 엄마아빠를 깨웠어요!

아빠 내 방에 장난아니게 큰 거미가 장롱밑에 껴있어! 어떻하지? 라고 말하니 아빠께서

옆에있던 티슈를 한 장 뽑아 주면서 가서 잡아 그러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전 진짜 장난아니니

가서 보라고 말하고 같이 제 방으로 갔습니다. 아빠도 겁나겠지란 생각하곤 이건 여차하면

119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죠 ~ 뭐 암튼 아빠가 그 다리를 본 순간 웃으면서 장롱문을

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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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가 있더라구요....(옆으로 다니는 게)

그러면서 아빠가 말하더라구요 ㅋㅋ 낮에 제가 학교에 있을 때 아버지가 요세 어항을 사서

이것저것 넣어 키우고있었는데 어디서 게를 두마리 가져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한마리는

크고 한마리는 작은 놈 근데 큰놈이 탈출을 했었다고 하네요 ㅋㅋ

저한테 보이면 잡으라고 말할려고 했는데 깜빡했엇다구 하네요~ 암튼 어항에 잡아 넣고

이 일은 여기서 끝낫는데ㅋㅋㅋㅋ 몇일 뒤 집은 비었고 전 집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고 누나가

밤 늦게 들어와 안방 전화기로 불을 켜지 않은 채로 남자친구하고 전화를 하다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와서 뭔가 검은물채가 옆으로 확지나갓다고 말하더라구요

전 불을 키고 보니 이번엔 작은놈이 튀어나와 안방을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ㅋㅋ

엄마한테 다음날 말하니깐 ㅋㅋ 역시나 탈출해서 엄마가 찾다가 포기했다구 하네요 ㅋㅋ

암튼 황당한 그 게들 지금은 다 죽었지만..ㅋㅋㅋ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줬네요~~ㅋㅋ

사진은 아쉽게 없고 대강 그림판으로 그리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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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거미(IP: MDAzYTM2OGU7)
2008.08 .0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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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이 대형거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