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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푸드점 알바생의 개미같은 일상 실태 주소복사

판 접속자(1)

아 제발 좀 ... (2008.08 .09 04:02) 조회(1111) 리플(5) 링크판(0) 신고(0)



 

 

 

 

안녕하세요 ~~~~~ 톡 즐겨보는 한 여고생임.....

글 올린거는 처음이에요 !! 두근두근 ㅋㅋㅋㅋ

 

 

그럼 얘기 시작할께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름대면 다 알만한..

패스트 푸드점에서 일하는 알바생(女)입니다

일한지는 이제 4개월 다 되 가구요

어떻게 거기서 일하는지 참..

 

한달매출이 1억원정도 넘고...그 패스트푸드점 체인점 수많은 곳 중에서

4위에서 5위정도 하는 곳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점포가 작아서...(홈플러스에있어요)

일 구하러 오는 알바생도 많지 않고

일이 하두 힘들어서 1~2일 일하고 토까는 애들도 많고

그래서 덕분에 오래 일한 애들만 주구장창 고생합니다..

 

진차 자기들 딴엔 청결 중시한다 뭐다 하면서

알바생들 인격무시하고

사람취급도 안하는건 기본이고..

손님들 앞에서 큰소리 치면서 시선집중시키고 엄청 뭐라뭐라 그러고

진짜 지네들한테 만만해 보이면 별 지랄 다하고 막 등이나 머리때리고 그래요

 

 

일주일에 6일출근...평일날 하루 쉬고

학생신분에 이건 너무 한다고...치네요

제 친구 일한지 이제 6개월 저 4개월..

방학이라서 저랑 친구랑 둘다 기본 8시간이고

친구는 더 심합니다..일주일에 2번정도 9시간~10시간근무

 

돈 많이 준다고 하지만 저희가 원한것도 아닙니다.

진짜 너무한거 아닙니까

자기들 편하자고 학생들 이렇게 빡세게 굴려도 되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이제는 눈치보여서 그만두겠단 말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말 악마들 같습니다 저희 시선에서는 --

 

특히 부점장(여자)/점장(여자)

완전 차별해요. 여자 알바생 들은 카운터 앞에서

완전 그 여자직원분 두분때매 경직되있고 ^^

또 햄버거 만드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남자알바생이랑 웃고떠들고

완전 차별의 진수를 보여주신다는 ㅋㅋ

 

가족끼리 휴가 가려고 살며시 건내 보니까

점장 딱잘라 하는말

"안되"

이 한마디였습니다. 우린 마음대로 쉬지도 못합니까..

저희 가게에 직원이 총 4명입니다.

 

 

 

1주일씩 5일간 돌아가면서 휴가 갔다왔으면서..

 

 

알바생들에겐 1일의 휴가도 허락할수 없다니

 

 

그냥 너네들은 개미다 일이나 쳐해라 이런식입니까

 

 

근무 시간이 적으면 모르죠..

남들은 돈 많이 버는데 뭐가 좋냐 이런식으로 보실진 몰라도

그게 2~3개월 이상 지속되봐요 사람사는게 사람사는건지

진짜 돈받을땐 좋죠..진짜 일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렇지

우리도 알아요 돈벌기 쉽지 않다는거 .. 그래도 어느정도는

쉬게 해줘야죠 솔직히 진짜 안힘든 일이 어딨어요

그래도 인격은 무시 하지 말아주셔야죠--

진짜 이 가게만 그런지는 모르겟는데 정말 짜증난다는.

점장 하는말이(휴가) 너 가면 애들도 다 가고 싶으니까 안보내 준다 이런 식입니다.

배째라 식이죠.

 

근데 왜 남자알바생은 왜 3일간 휴가 갔는지 ^^

우리 여자들은 뭔지 ^^ 참

 

저번에는 저 일하고 있는데 점장이 볼펜으로 머리 툭툭 쳐대면서(생각해보십쇼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얼마나 기분나쁜지 ㅡㅡ)

새로들어온 알바생 한테 이런거 안가르쳐 주고  뭐하냐고

비아냥 거리면서 말하더라고요

그 상황에서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

제가 시킨일도 아니고 저보다

상급자 알바생 언니가 새로 들어온 여자 알바생한테 일 시킨건데

왜 제가 걔 교육시키는거

책임이라고 무조건 제가 시킨일로 몰아 붙이는 점장한테

실망했고 정말 억울했습니다.

제가 일하면서 많이 혼나는 편이라.

만약에 6개월 일한 제 친구나 저보다 상급자알바생 언니가 당했다면

바로 미안하다고 그랬겠죠.

뻘쭘햇는지 아무말도 안하더니 전화받는척하더니 10분있다가 오더군요

 

 

미안하다고 한마디도 없고 자기들이 잘못하면 저한테 사과 한번도 안하고

진짜 인격무시의 진수를 보여주시더군요.

 

아 정말 눈물닦으면서 일해본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부점장은 아주 인신공격 쩔어요

제가 머리가 긴편이라.아침에 머리가 안말라서 다 풀고오거든요

근데 매니저(남자)가 폐인이라고 그러니까

부점장 하는말 "몰랐어?ㅇㅇ이(이름)원래 머리 개털이잖아~"

이러더라구요 ㅡㅡ 알바생들도 부점장이 하도 인신공격해대서

2명정도 관둠.........

 

 

정말 이 악마같은 패스트 푸드점에서 관두고 싶음

근데 관두면 뒷담쩔고..ㅡㅡ 전 정말 그래도 일한 정이 있어서라도

좋은관계로 남고 싶은데 좋게 끝낼 방법이 없을까요

저나..친구나 용기가 없어서 진짜 그만두겠다는 말을 못하겠어요

 

 

지금까지 그만둔 알바생들 2~3명 얘기만 나오면

미친년소리 해대서 저희도 그런욕 들을까 무서워서 못관두겠어요

 

 

 

 

여기서도 배운거 많죠..

손님들이 아무리 우겨대도 고개숙여 사과해야하는 빌어먹을 사회생활과

눈치보면서 생활해야 하는것.

정말 사회생활 톡톡히 배웟죠.

그리고 점점 드러워지는 내 성격과 막말들..

 

 

 

 

이 밖에도 많은데..최근에 일어난 일이 이것밖에 없어서.

더 이상은 제 머리론 생각도 안나고 그러네요.

 

일하기 싫어요................방학때 이렇게 썩다니..

이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애들이 부럽다는...............

 

 

 

 

 

이건 진짜 일하는것도 아니고 개만도 못해요 취급이.................

톡커분들 제 마음좀 이해해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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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어디?(IP: MDAzYTY2ZTA7)
2008.08 .0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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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위에분 처럼 맥에서 5년정도 일했는데 열받네 어딘지 알려주삼 들어가서 뒤집어 엎고 나와야 속이 후련하겠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