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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하나때문에 힘들어요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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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08.08 .09 04:06) 조회(228) 리플(1) 링크판(0) 신고(0)



안녕하세요 전 가끔 톡을 즐기는 스무살 여대생입니다

이얘긴 친구에게도 못할 얘기에요

친구들도 이해 못할 얘기거든요..

 

 

본론으로 들어가//

저는 일년을 넘게 제 마음에 들어오는 남자가 없었어요

근데 최근 한달을 만나온 남자가 있는데요

그사람은 저한테는 정말 연예인 같은? 그런 높은 존재였죠

연예인을 좋아하는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죠

언니의 후배이기도 하고 알고온지는 5년정도? ㅎ 그사람한테 이렇게 빠질거라고는

생각도 아니 상상조차 하지 않았어요

근데

학교 방학을 하고 집에 내려와서 어떻게 하다가 번호를 알게 된셈이죠

그뒤로 연락을 하고 지내게 됬어요

문제는 그날이었어요

제가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술을 마시고 연락을 하게됬죠

집에도 들어가기 싫고 해서..

그날 그사람과 썸씽을 타게 된거죠?ㅎ

 

그뒤로 일주일에 한번? 만나 그사람과 관계를 가지게 됬는데..

저는 그사람을 만나면 만날수록 더 좋아지게 되고

더 생각나고 더 보고싶고 같이 있는데도 보고싶고 막 그럴 정도로 됬어요

그사람은 그냥 저를 즐기려고 만나는거죠...

그사람한테 들은건 아니지만 여자의 직감이라는게 참 겁이나요

 

처음 제가 아... 내가 그사람좋아하는구나 라고 느꼈을때

덜컥 겁이났어요 이대로 좋아하면 나중엔 마음이 아플텐데 정말 힘들텐데..

 

근데 한달이 지난 지금 그 순간이 온거죠

전 예정된거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참 견딜수가없는게

한달동안 짧은시간이었지만 저한테는 꽤 긴시간이었거든요..

자고 일어나면 그사람 생각에 아무것도 못해요

그러다가 잠이들때면 그사람생각에 잠이들어요

잠이 들다가도 그사람이 일을 새벽에야 끝나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일이 끝날 시간이면 수고했단 문자를 보내고

불면증 까지 걸렸어요 그사람 생각하다

 

누가보면 참 한심해 하겠죠

제가 생각하는 저도 참 한심해 보여요

근데 이제 이 관계를 끝내야 할 시기가 온걸 저도 느꼈는데

그게 참 힘들어요

나도 모를 만큼 마음을 다 준거에요...

그사람한텐 저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아니 그냥 즐기려고 하는여자일 뿐일텐데

저는 그게 안되요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저는 너무 좋아했나봐요

 

이제 곧 학기도 시작되서 단념 해야 할텐데 그 사람 생각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어요

그렇게 좋아하던 술도 이젠 마시기 싫고 밥도 먹기 싫고 잠도 자기 싫고

하루를 그냥 멍 하니 그렇게만 보내는것같아요

 

오죽하면 꿈에서 그사람때문에 펑펑 울더라구요.....

아무리 시간이 약이라지면 어떻게 견뎌내야 할까요..

지금은 너무 아프고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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