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귀는 오빠가 있는데
일끝나고 아파트 한적한 벤치에 앉아
즐겁게 얘기하고 있었어요...
해가 쨍쨍한 날이었는데..
오빠가 기분 좋게 뽀뽀를 해줬는데...
갑자기 어색한 웃음을 짓는거에요...
그래서 속으로 뭐지?? 뭐지?? 내가 뽀뽀를 잘 못했나?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갑자기
" 너 치아에 고춧가루 꼈다....웃을때 보이드라.."
순간 당황.....민망함에..고개를 숙이고 못들었죠....
제가 교정기를 해서...그런게 잘 껴서 수시로 거울을 봤는데..엄허나..
그냥 그러고 말면 암말이나 안하지..
고개 못드는 절 보더니
" 왜 그래 왜그래"
만 연발하는 오빠...
너무 민망해서 미치겠어요...
그래서 그후로는 열심히 거울을 보며 관리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