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0살 새내기 여대생입니다^_^
저에게는
식욕과 개그욕이 무척 강한
4명의 친구들이 있어요!!
우린 정말 많이 , 조용히 , 빨리먹어여
(가게 입장에서 제일 좋아하는 손님이라고 설명드리면 될꺼같군녀..)
개그욕으로 말씀드리자면..
서로 웃기기위해서 노력하고
상대방이 뒤집어지면서 웃는 것을 보면서
‘오늘도 한건해꾼’
이러면서 뿌듯해합니당
각자의 캐릭터성도 무척 강해여
무한도전처럼요 ^_^
까이는역할인 정준하(저에욤..), 시크한 쏘쿨거성, 개그 평가해주는 유반장 등등!!
정해진 역할(?)이 이써영ㅋㅋ
서론이길었군여 !!
때는 9월1일!! 개강날이었어여
여대라서인지 개강파티 이런거...절대없는거임ㅜㅜ
그래서 친구들과 우리끼리 조촐히(?) 개강파티를 하기로했습니당!
우선 밥을 먹고<-젤중요
(삼겹살 6인분먹었드랫져..)
노래방으로 고고 ><
한참 댄스곡 부르고 춤추고 하다보니까
어느덧 노래방 안은 후끈후끈!!
몇명은 지쳐서 소파에 누워있는 상태였어욤
그러나 앞에서 핑클의 내남자친구에게 부르면서
깜찍하게 춤을추는 거성님과 형돈님
뻗어있는 저희를 향해 거성님은 소리를 질렀어염 ㅠㅠ
"야!!!야!!!언제부터 핑클이 두명이었어!!? 빨리안나와?!"
시키면 하는 바보형인 저는..재석언니와 같이 나와서 춤을췄져
홍철이는 계속 더워더워 연발 ㅜㅠㅜ
그모습을 보고있던 거성은
발걸음도 당당하게 뛰쳐나갔습니다
화장실가겠지..생각한 저희는
그뒤에 바로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불렀어여 ㅋㅋㅋ
아시져? 약쏙!!해에조~~ㅋㅋㅋㅋ
마침 딱 네명이겟다
전주부분
딴~따라란딴딴~ 따라단딴딴~~
여기에서 뒷짐지고 스텝밟는거까지 완벽하게 재현해꾸여
(모르겠으면 여기 참고 http://flvs.daum.net/flvPlayerOut.swf?vid=yOiJHT41XMY$&ref= )
약쏙!!해에조~~ 를 하고나서 점점 기분이좋아진 우리는
발동걸리기 시작했습니당..ㅋㅋ
분위기는 고조되고
우린 2열 종대로 서서
항상~~~~~나의곁에 있어줘~~
부분을 부르고있었어여
(동영상에서 1분 40초부분)
물론 손을 빙글빙글 돌리는 안무도 빼놓지않았져
그때 흰옷을 입은 어떤 사람이 들어왔어여
저는 거성이겠거니 생각하면서
문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계속 열창하고있었져(안무도함께)
그런데 갑자기 홍철이가 벽쪽으로 절 밀쳤어여
"아 ㅠㅠ 왜구래~"
형돈이는 말없이 손가락으로
벽쪽을 가리키는거임
그곳에선
아저씨가 에어컨을 켜고 나가는중이어씀
느ㅜㅇ림ㄴ호ㅓㅏㅣㄹㅇ휜ㅇㅇ라뉴히ㅏㅠ니우니ㅓ
그러니까 상황 요약하자면..
1.흰옷을 입은사람(아저씨)가 들어왔다
2.계속 노래부르다가 중간에 아저씨임을 알아챈 친구들은 민망해하며 사렸음
3. 눈치없는 동네 바보형(나)는 젤 늦게까지 뻘짓
4.보다못한 홍철이가 벽으로밀침
왜!!!!!!!!!
왜하필 거성은 그날 흰옷을입어서
헷갈리게한거져?!?!?!??!ㅜㅠㅠㅠㅠ어어엉너너ㅓ어너리
뒤늦게 거성이 들어오고
우리의 얘기를 들은 거성이는
피식..하며 웃었답니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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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유고걸, 신데렐라, 디스코도 예약되어있었는데
자꾸 형돈이가 중간에 끊더라구여
이유를 물어보니까
우리 모습이 그렇게 웃겼는지
아저씨가 자꾸 문앞에서 기웃댄다고 하더라구여........
엄청쪽팔렸네여 휴 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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