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초반남자입니다..
어느날 아무생각없이 집에있는데
친구가 여자한명을 초대하더군요
원룸에 같이살았습니다
근데 그 여자분이 자주 놀러오더군요.
몇주있다가 그여자분이 절 좋아한다고 하시더군요
전 첨에 관심도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절 좋아하면 좋아지는스타일이라서..
그녀와 사겼습니다
대학생활중이라서 돈도많이없고
일하면서 용돈타서 쓰고있었습니다
음.
전 그돈을 여자분과 놀고 입고 먹는데 다섰습니다
그녀도 돈 많이썼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랑 사귀고있었지만 아직 첫사랑을 못잊었다면서
저한테 그런이야기를하고 그랬습니다
그냥 남자다운척 아무내색안했는데.
속으로는 좀 가슴아팠습니다
잘해주고 했는데 아직 못잊다니 했죠
어느날 여자친구가 무슨 친구 생일파티 가는데 입을옷입없다고 했습니다
솔찍히 서로 객지생활하면서 저런소리 들으니깐 하나 사주고싶더군요 .
근데
돈이없었습니다 다음날아침 일찍일어나서
노가다?라고해야하나 일땅받는 아주 몹시 힘든일을하고
돈을받아서 옷을사로가자고했죠
아주 좋아하더군요
옷사주니깐 밥을사준다고하더군요
밥을먹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문제의 다음날
여자친구가 생일파티가서
어떤남자에게 번호를따였다고하더군요
전그렇군 하고있었죠
근데 계속연락을하더군요
전 화도내보고 잔소리도 해보고 했습니다
안한다고 하더군요
걍 믿고 있었습니다
근데 재가 문자를보내면 답장도없고 그러더군요..
재가 외갓집에있을대
여자친구가 고향에 부모님 만나로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잘도착했냐고 문자를했는데 문자답장이없더군요
좀 답답하기도하고 걱정이되서 여자친구동생한테 연락해보니깐
집에 안왔다고 하더군요 ..
그냥 또 믿었습니다
바보같은거알아요
하지만 화내면 헤어질까봐
그냥 참았습니다
그러고 2틀뒤에
여자친구랑 대학근처에서 만났습니다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갔죠
여자친구가 부르더군요
불러도 못들은척 지나갔습니다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전화받고 여자친구쪽으로갔습니다
음 이야기하고 놀다가
여자친구 폰을보니깐
그때그 번호따간 남자랑 연락을 아주많이했더군요
재가 화내고 하니깐
핑계를대더군요..
그남자가 자기친구 남자소개 시켜준다고했다고..
말이됩니까
그냥 모르는척지나갔습니다
근데 몇일뒤에 그남자랑 같이있더군요
전화하니깐
또거짓말을하더군요
그래서.. 힘들더라고
마음먹고 헤어지자고할려고했는데
맨정신으로 안되더군요
소주한 3병먹고
전화해서
나오라고하니깐
니가 무슨말할껀지아니깐
안나온다고 하는겁니다 ㅡㅡ..
걍 나오라고 할말있다고하니깐
나오더군요
만나서 재가 헤어지자고하니깐
2틀뒤에 그남자랑 사귀더군요
정말 할말이없었습니다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친구로지내자고하더군요
그래알았다고 그냥그랬죠
그러곤 연락한번안하고있습니다
...........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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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분(IP: NzY4Y2I0NjM)08.09.0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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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니죠.. 둘이 하는겁니다..
여자분 돈도 많이 쓰시고 님한테 정도 많이 붙혔을꺼라 생각하거든요
여자가 남자한테 헌신적으로 돈잘쓰는게 참 힘들죠 안좋아하면 아깝다고 안만나는 여우도 많고
돈이 많은 남자 만나게되면 면 내숭이나 애교 떨어 .. 의지하죠.. 어떻게든 뜯어낼려고..
님은 돈 얘기도 많이 하셧는데.. 돈없으면 비굴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움.. 여자분은 참다 참다 안되어.. 힘들어 포기 한거 같습니다.
애정이라도 많이 심어주면.. 다른 남자분과 만남을 계속 하지 않았을껄요?
여자혼자 열심히 좋아하고 맛있는거랑 데이트비용까지 쓴거... 자기혼자 지친거에요..
여자친구 많이 좋아하면 붙잡으세요..
아님 완전 미련없으면 가슴속으로 잊으세요.. 여자한테도 좋은거고 님한테도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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