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것 같다. 한나라의 구성원들도 예외는 아닌데
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 또한 군대인데, 그만큼 국민들은 군을 믿고 사랑해 주기에
강한 군대로 성장해 가는 것 같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국가 방위’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이지만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며 재난재해를 당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진정한 파수꾼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백마부대 장병들은 강안경계임무를 수행 중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의 생명을 구해
주었으며, 가정사 때문에 고민하는 병사의 집에 장병들이 전세자금을 모아 전달함으로써
보람된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또한 군산 앞바다 해상초소에서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 해상에서 대형 충돌사고를 경고하여
예방 조치하였으며, 군 입대로 못 이룬 향학열을 전우의 도움으로 검정 고시에 합격시키는 등
국민과 같이 더불어 가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군대가 국민들에게 때로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비추어 질 때도 있지만 국가 안보와
특수한 임무 수행을 위해서는 군인들의 심정 또한 헤아려야 하는 것이다.
군은 사기와 명예를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이다. 군이 사기 충만한 조직으로 육성되기 위해서는
국민으로부터의 신뢰가 전제돼야 한다. 이러한 신뢰는 군이 국민들의 불편을 덜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때 창출될 것이다.
아울러 국민들도 군대를 우리사회의 일원이자 자랑스러운 이웃으로 인식하여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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