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안녕하세요~
두서없이 글을 쓰는 거니깐..;;보시고 답좀 주세요..
물론 제가 바보같다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아~!진짜 이게 소리없는 고문이네요..
몇일전에 글을 올렸는데 그땐 부모님이 모르는줄알았거둔요..ㅡㅡ알고보니 부모님도 그사람이 앤이 있다는걸 안다는 사실이 어처구니가 없어요..
현재 조그마한 동물병원에서 근무중인...슴중반의 처자입니다..
자주오는 손님이 계시는데 제가 맘에 들었는지..먼지..
아드님이 괜찮다고 만나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럼서 한번 도와드린일이 있어서 고맙다고 스와로브스키 장식품까지 선물로 주셨구요..
나도 보답은 해야겠다 싶어서..만나게 됐답니다~
밥먹기 그런 시간이라 야경보는곳에 가서 차를 마시기로 했죠..
나보다 2살많고 직업도 외국계정유회사에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개념도 어느정도 잡혀있고 나랑도 맞는게 좀 있어서..
참 괜찮은 사람인갑다~생각했죠~~그러곤 저희집 대문앞까지 델다 주구 가셨습니다~
그담날 좀 그래서 연락을 먼저 않했는데 저녁먹었냐고 연락이 오셨더라구요~ㅎㅎ
여차저차 얘기를 했는데.....;;;
멀리사는 한달에 한번밖에 못만나는 장거리 연애를 한다고 하더군요..
여친이 있다고 하는말에 충격먹었죠..ㅡㅡ
집에서는 모르기때문에 그런갑다 싶어서....어머님께 말을 하게 됐습니다..
나:어머님~아드님 여자친구 있다고 하시던데요~~^^(최대한 웃으면서~)
어머님:어~안다~골키퍼있다고 골않들어가나??만난다고 다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원래 친구가 많은 놈이다~알긴 아는데 별로 신경쓸건없다~
니랑 만나다가 서로 맘맞으면 그쪽이랑 헤어지고 니랑 사귐 되는 거고~
서로 사귄다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처럼 만나면 되는거지~~
왜??머라하더나??
(순간 멍~~~~~~~`해졌습니다..;;)
나:아니요~있다고 하시는데 혹시나 모르시는거 같아서요~^^
어머님:우리 아들 성격좋고 개안타~친구처럼 지내봐라~
그러곤........돌아가셨죠....ㅡㅡ
물론 아드님...술은 얼마 못먹고 담배도 않피우고..개안타고는 생각했는데.......헐..
그러고...그날또 아드님이 연락이 오셨더군요..ㅡㅡ
"날씨 쌀쌀하네~저녁맛나게 먹고 조심히 퇴근하세요~"
이건 뭐밍??ㅡㅡ아~내가 만만한건가..어머님은 맨날 나더러 닥닥 하시고..
답례로 책을 좋아할거같아서 책선물을 해드렸더니..세상에서 책선물받는게 젤조탑니다..;;
아~!!!!!진짜 이건 소리없는 고문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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