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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건 못참는 우리어머니-_- 주소복사

이 판의 채널명
조회(375) 리플(1) 링크판(0) 스크랩(0)
작성일
08.09.08 14:03
작성자
By 첫째아들-_-
추천(0) | 신고(1)

안녕하세요 광주 사는 24살 남자 입니다.

머~ 톡 되는 사람들 그 속보를 접하자 마자~

 

인터넷 뒤적 거렸는데.. 역시 안타깝지만 사실이더군요..

 

슬픔을 나누자~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여러 사람들께 문자로 돌렸어요~

 

그 중에는 저희 어머니도 포함되어있으셨죠..(문자는 못보내지만 볼줄아셔요)

 

그뒤로 한 2분지났나?-_-?

 

어머니께 갑자기 전화가 오는 겁니다. 

 

회사라서-_-; 통화 할수가 없어 듣기만 하려고 받았죠;(업무가 좀있어서..)

 

엄마왈 " 아들 왜왜?"

 

저 : 엄마 저 바빠요;;

뚝!하고 끊어버렸어요-_-;;

 

그뒤 2분뒤에 문자가 오내요..쿨럭...

 

너무 궁금하신 나머지 띄어쓰기하나도 안하고 간단히쓰는법만 급히 배워서

 

보냈나봐요..

 

"자살이래사고래"

 

라고-_- 물음표도없이-_-;;;;;;;;;;;;;;;;;;;;

 

저"자살이래요~ "

 

또 한 5분뒤에..

 

엄마 "왜"

 

라고 보내셨네요 ㅎ

 

우리 어머니 이렇게 좀 웃기십니다-_-;;;;

 

어쨌든 고인이된 안재환씨..부디 좋은 곳으로가길 바라며

 

정선희씨 마음에 남아 항상 응원해주시길 바랄께요..

 

(ㅋㅋㅋㅋ<<나 ㅎㅎㅎㅎ 를 넣었으면 좀 잼이있게 작문했을텐데

 

고인이된 안재환씨께 실례가 되는 것 같아서 생략했습니다.)

 

그보다.......우리 어머니 아버지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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