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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사랑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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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진지 이제 3주 정도 지났구 . .
제 여자친구한테 저는 정말 헌신적인 남자였어요 . 여자친구도 인정하고 . .여자친구도 헌신적인 여자친구 였고 . .만난건 2년 8개월 정도 만났구요~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한달동안 유학간 사이에 제가 조금 집착같은게 심해서 미래를 위해서 해어지자고 하더군요
8월 15일에 해어지고 일주일 동안 엄청 매달렸는데 매정하게 답변 한 번 안하다가 23일에
다시는 저와 안 만난다고 이미 해어졌다면서 [그동안 고마웠고 잘 살아~]하면서 메일을 보내고 . . 그 후 연락도 안 왔고 저도 그렇게 정리를 하면서 지냈는데 . .
어제 갑자기 전화가 와서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제 안부를 묻고 . 이제 앞으로 10분 후면 택시가 와서 공항으로 간다고 .그리고 .뭐 저를 아직도 사랑한다고 그러고 . .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저한테 이것 저것 말하더군요 . .그리고 유학생활 있었던 말을 막 하고 . .엄청 재미있었다고 ~어쩌구 저쩌구~ 어쨌든 제가 [나한테 다시는 전화 안 한다고 하더니만 왜 했냐] . .하니까 얼버부리고 . [넌 그렇게 즐거웠는지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지옥같았다 ]라고 말하니까 울먹이는 목소리로 [알겠어 . .]하고 그리고 .이제 택시 와서 내일 9시쯤에 귀국할꺼 같으니까 그때 또 전화 한다고 하고 끊더군요 .;;
이거 뭔가요? 저 가지고 노는 것? 진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 . 유학 할때는 모르다가 이제 집에 갈때가 되니까 . . 다시 허전하니까 저를 찾는거 같고 ..진짜 뭔가 뭔지 모르겠네요 . .이 여자 왜 이럴까요?? 후회되서?? 아니면 그냥 허전해서 ?? 휴 . .죽겠네요 . . 진짜 오히려 전화가 안 왔다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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