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이랑 새벽에 서해안 -> 서평택 서안성 -> 경부 로 해서
벌초하러 시골에 내려가고 있었죠
뒤에서 어떤 차가 상향등 켜고 죠낸 쫓아오는게 아닙니까..
운전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뒤에서 상향등 켜면 촙나 열받습니다..
그리고 저의 좌우명이 뭐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그 차가 내 앞으로 달리게끔 옆으로 살짝 빠져서 그 차 뒤로 갔습니다 -_-;
똑~~~~~~같이 상향등을 빠방!!!!!!!
하고 켰죠 ㅋㅋㅋㅋㅋ
뒤에서 그 차 보니까 젠트라x 해치백이더군요 ㅋㅋㅋㅋㅋ
이 XX야 너도 당해봐라 속으로 이랬었죠 ㅋㅋㅋ
한 5초 있었나... 눈치를 챘는지...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는지 -_-;;;
갑자기 부와아앙~~~~~!!!!!!
하고 달리는게 아닙니까..
"어쭈 요놈 봐라" 하고 쵸낸 따라 갈라니까
앞 차... 촙나 잘 나가데요...
소형차에서 그런 가속력이 나온게 신기합니다..
젠트라x 원래 그런가요...
열받게.... 제 차는 잘 안나가더군요... 모닝입니다...
와.. 열받데요... 왠지 기분이.. 이상한 놈한테 농락당한...
정신 병자 된... 선한 나의 인격은 안드로메다행이고...
열 꾹꾹 참고.. 경부 진입해서 휴게소 바로 들어가니까
워메...
그 차가 거기 있는게 아닙니까...
혼자 열 받아서 그 차로 씩씩 거리며 걸어갔습니다.
시동 걸고 앉아있더군요
똑똑 뚜두렸죠
뭥미...............................
시골에서 만나기로 한 큰 집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좀 무섭습니다.
만약에 제가 그 형한테 상향등을 켜고 들이댔다는 얘기를 들으면
아마 헐크로 변해서 저를 죽일 지도 모릅니다...
생각만해도 열받고... 다행인 사건...;; 그럼 이만...;;
ps. 판에 글은 처음이지만,
싸이처럼 댓글 달리는거 촙나 좋아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