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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고 쫓아오던 고딩남자애

이 판의 채널명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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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1 .15 20:22
작성자
By ㅠㅠ

 

.....우와................

아직도 그냥 멍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일하고 와서 제일먼저 톡을 보는데 제가 쓴 제목이 있어서

설마..하고 봤더니 톡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톡된 기분이 이런건가..ㅋㅋㅋㅋ처음되봐서..

댓글하나하나 다 읽어봤구요 ㅋㅋㅋ

거의 노원구 사시는분들이 댓글남겨주셔서 하나하나 보면서

반가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운날씨 감기안걸리게 조심하세요 !!!

 

 

볼껀없지만..저도 싸이 슬쩍공개..

www.cyworld.com/01055117958

 

이건저희친언니꺼..ㅋㅋㅋㅋ

www.cyworld.com/yunsun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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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스무살 여자에요 ㅋㅋ

 

요즘 사랑니 때문에 치과에 왔다갔다 하느라..

 

어짜피 집이랑도 한정거장 차이여서 치과끝나고 올때는

 

살도 뺄겸 걸어오거든요 ~

 

치과는 노원에있고 저희집은 상계동이라 올때는 약간 으슥해요

 

노원에서 상계동 사잇길은 빌라나 ..

 

막 겉에선 안에 안보이게 검정색시트지같은걸로 다 도배해놓는

 

그런 이상한 술집들 있잖아요, 암튼 그런게 너무 많고 ..

 

도로변이긴한데 걸어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ㅠㅠ

 

아무튼 상계 방향가는길에 사거리가 있는데 거기서 신호바뀌길 기다리고

 

서있다가 초록색되서 건넜죠 ㅎㅎ 건너편에는 조명파는 가게가 있었고

 

그 앞에는 전봇대 앞에 세워져있는 자전거 두대가 있었습니다

 

근데 어떤 고등학교 2학년? 정도로 보이는 평범한 남자애가 안절부절 못하면서

 

그 자전거에 눈 을 못때는 거에요 ;; 근데 그 조명가게 아저씨가 쳐다보고 있었기에

 

아저씨 한번 쳐다보고 그냥 가더라구요.. 쫌 이상한애같애서

 

거리를 두고 걷고있었는데 얘가 자꾸 으슥한 골목을 들어갔다 나왔다 그러고

 

두리번 거리더라고요 ? 그렇게 가나 싶었더니 뭘 발견한듯 하더니

 

큼직한 돌을 발로 한번차 보고 그걸 드는거에요 !!!!!!!!

 

어느새 제가 그아이를 앞질러 가고있었던 상태였고 그 길에는 그아이랑 저밖에 없었거든요..

 

ㅠㅠ 엠피를 듣고있어서 소리도 잘안들렸고 섬뜩해서 막 빠른걸음으로  걷다가 뒤를

 

봤는데 얘가 막 뛰어오는거에요 !!!!!! 저 완전 깜짝놀래서 기겁하면서 막 뛰었죠

 

뛰다가 뒤를 한번 봤는데 없더라고요 옆에 골목으로 빠진것같았어요

 

" 아 살았다....."안도의 한숨과 헥헥 거리면서 불안함에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빠른걸음으로 가는데 자전거한대가 제옆을 지나가더군요

 

하..... 그 고딩입니다............................

 

그렇죠....얘는 자전거를 훔치려고 했던거였고 결국 성공하고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사라진거죠.. 저 멍때리면서 걸었습니다..ㅋㅋ

 

그제서야 상황파악이 되더라구요 ㅋㅋㅋ

 

조명가게 앞 자전거를보고 두리번 거리던것도.. 돌을 들고 뛰었던것도.......

 

그리고 주위를 심하게 두리번 거렸던것도..........

 

자전거가 묶여있는 자물쇠를 풀기위함이었습니다....

 

엄연히 이것도 절도인데.......  너무 순식간이라 황당했습니다;;ㅋㅋ

 

그고딩남자애..가다가 자전거주인이나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밤길 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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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고 쫓아오던 고딩남자애 (179) ㅠㅠ 181830 2008.11.15
ㅇㅂㅈㅋㅇ(0) 라종 442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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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베스트 리플
흠흠흠(IP: MDAzNTdiNWE9)2008.11 .20 08:55



헉 첨으로 베플먹었다;;

http://www.cyworld.com/zetjin

폐쇠되어 죽어가는 홈2싸이 슬쩍공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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