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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똥을 쌋어요..

이 판의 채널명
나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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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1 .20 01:45
작성자
By A솔루션

몇일전의 일입니다..

 

누구한테 쪽팔려서 하소연 할수도 없고 답답해서 톡에 올립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서 그런지 지금생각해보면 웃음도 나내요..

 

그전날이 회식 자리였습니다.

 

회식자리에는 좋아하는 여직원도 있고해서 잘보이려고 폭탄주도 막먹고

 

다음날 생각은 안하고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제가 원래 전날 술을 마시면 꼭 다음날 설사를 하는데 아침에 회사 출근하기전에

 

꼭일어나서 일을보고 가면 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이날은 아침에 별로 배도 안아프고 멀쩡한겁니다

 

오호~ 왠일이지 하면서 회사를 출근했죠

 

좀 늦은감이 있어서 막뛰어서 지하철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배가 살살 아프더군요..

 

일단 조금만 참아보자고 생각했습니다..

 

한정거장후 자리가 생겨서 낼름 앉고 잠을 청했죠

 

한 20분후 눈을 뜨게됬는데 역시 출근 시간이라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그런데 엄청나게 참을수 없을만큼 배안에서는 전쟁을 하고있더군요.

 

너무 아파서 지각하더라도 일딴 내려서 변을 보자 싶었는데 의자도 뜨겁고 배는 더 아

 

파왔습니다..

 

겨우 한정거장 왔다 싶어서 그많은 사람들을 헤치며 나오려고 했는데 그만 항문의 힘이

 

빠지고 식은땀이 흘리면서 설사가 주르륵 나오고 말았습니다.

 

정말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그순간 이곳저곳에서 함성이 나오더군요 ㅠㅠ

 

얼굴을 가리고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지하철을 나가서 아무 가게같은데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고 나왔습니다.

 

흑흑 정말 챙피했어요.

 

설마 핸폰으로 사진찍으신분은 없겠죠 .

 

2호선 4-1칸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특히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BEST 베스트 리플
밀애소년코난(IP: MDAzYTEwMTc0)2008.11 .20 10:22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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