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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를 잡아주고 아름다운 그녀의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이 판의 채널명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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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1 .20 20:20
작성자
By A솔루션

친구가 술사준다고 자기 회사 근처로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전 왠 떡이냐 싶어서 알겠다고 하고 옷도 이쁜것도 입고 머리도 꾸미고 나갔습니다.

 

혹시 아는 여직원이 나올까 싶어서 말이죠 ㅋㅋㅋ

 

역삼역을 가기 위해서 전철을 탔습니다.

 

퇴근시간이라 역시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제가 원래는 문바로앞에 서있는것을 좋아하는데 사람이 많아  밀려서 중간으로

 

밀려났습니다.

 

DMB를 보려고 하였지만 사람이 많아서 포기하고 창문을 보고있었습니다.

 

창문에는 어떤 아름다운 천사한분이 얼굴이 비치고있었죠

 

너무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면서 노래를 듣고 계시더군요 ㅋㅋㅋ

 

유리라도 너무 빤이 쳐다보면 의식할거같아서 살짝살짝 바라 보고있었지요

 

속으로 먼저 내리지 마세요~~ 이러면서 ㅋㅋㅋ

 

살짝살짝 보는데 천사가 얼굴을 찡그리면서 미간에 주름이 생기더라구요

 

왜그런가 싶어서 봤는데 제앞 남자가 천사의 엉덩이에 슬금슬금 부비부비를 하고있는

 

거 아닙니까!!!

 

내 여친은 아니지만 (잘 될지도모르지..) 막 화가 났습니다

 

아니~!! 나의 천사님에게!!!

 

저는 조용하게 그남자의 어깨를 꽉 잡고 밞히기 싫으면 죄송하다가 사죄하고 꺼지라고

 

조용하게 말했지요.

 

다행이 그 남자는 오탁후 스타일이였습니다 (휴휴)ㅋㅋㅋㅋ

 

깜짝놀래더니 사죄를 하도 다음역에 바로 내렸습니다.

 

그 여성분은 제 얼굴을 보면서 수줍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렇게 역삼역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그 천사도 역삼역에서 같이 내리게 되었습니다.

 

아~ 여성분이 먼저 내렸어요 ㅋㅋㅋㅋ 절 쫒아 내린건 아니고 ㅋㅋㅋ

 

이건 운명이다~ 하늘이 주신 기회야.. 쪽팔릴껀없자나!!

 

저는 최대한 공손하고 부드럽게 그녀에게 연락처를 물어보았고 잠시 생각을 하더니

 

연락처를 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행이 남친은 없다고 했구용~~

 

아~~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떨립니다..

 

연애는 잼뱅이라서 ㅋㅋㅋㅋㅋ  변태씨 고마워요~~~ㅋㅋㅋㅋ

 

 

 

BEST 베스트 리플
ㅋㅋ(IP: MDA0MDQyZmQ6)2008.11 .20 20:23
지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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