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목매여 7년.
너 기다리는 동안 난 많은걸 포기했지만 그런것들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너만 바라보고 있던 나를 뭐라고 하던 친구들 말은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너만 있으면 난 아무것도 두려울께 없었다.
싸늘해진 너의 눈빛과 나를 잡아주던 그 손에 다른 여자의 손이 잡혀있는걸 보기 전까진...
딱 2년 동안 나 힘들어했고 방황했는데 이젠 내 마음이 널 놓은것 같다.
더 이상 너를 회상하는 것도 너랑 함께 했던 사진을 지우는 것도 힘들지가 않다.
그리고 이젠 농담도 곧 잘한다.
아직 밤새 이런 곳에서 방황하며 너를 잊어볼려고 하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그렇게 힘들진 않다.
너와의 추억이 생각나서 견딜수 없는 밤이면 여기 올꺼다.
그리고 외로우면 여기서 널 하나씩 지워갈꺼다.
이승에선 다신 만나지 말자.
LS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