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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님네~~ 친정을 꼭 가야하냐고 그러네여~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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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1.23 15:59
작성자
By 초보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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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8개월째인 초보주부랍니다..

저희 신랑위에 누나한분이 있는데 정말 친언니같이 잘해줍니다.

물론 저도 시댁이라고 생각안하고 친언니처럼 생각하구요.

그래도 어쩔수 없는 시댁사람인가봅니다.

저희 시댁과 친정은 5시간 거리입니다.그런데 명절날만 되면

형님은 친정을 꼭 가야하냐고 그럽니다.(저에겐 시어머니가 안계세여~)

아버님혼자계시니깐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겟지만 전무지 서운합니다.

자기도 여자이면서 저한테는 가지말라고 하고..시댁에는 무슨일이있어도 가야한다고

하고, 형님네는 시어머니가 올라오셔서 명절을 보냅니다.그래서 저한테 자기는 명절날

친정에도 못간다고 너두 안가면 안되냐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솔직히 그건 형님사정아닐까여?? 부모가 없는 고아도 아닌데.. 저희엄마 저만 오기만을 기다리는데..형님이 이렇게 말할때마다 전 아무말도 못합니다.(좀 무서우세여)

어디다 하소연할때도 없고..남편한테 말하면 자기식구 욕하는줄알고 화만내고..

정말 속상합니다.. 제가 속이 좁은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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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맘.(IP: ZDQxYWViNjA)09.01.23 16:08

님은 당연히 친정가야 합니다.

딸들은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에요!!

 

그리고 지금 첨이라 눈치아닌 눈치가 보이겠지만

님이 당연시 하면 나중엔 다들 "당연히" 가야된다는걸 아시게 됩니다.

 

홀시아버지 혼자계신게 안쓰러우면 본인이 내려오라 하세요

 

저도 홀시어머니 이지만

명절 당일날 되면  (아들 둘 뿐이십니다.)

본인 아들들은 며느리와 자식들 델구 다들 처가가죠.

물론 첨엔 무척 서운해 하셨습니다.

명절인데 본인은 막상 당일날 되면 혼자 계셔야 되니까요

하지만 전날은 좋아하시죠 사람 많으니 ㅋㅋㅋ

이젠 당연히  저희들도  친정가니까 .

그냥 잘 갔다오라구 하십니다.

 

당연한거구요

 

그리고 그렇게 안쓰러우면 본인이 오시라 하세요!!!

본인 아버지인데 누가 누구한테 그러는지

말 이쁘게 해두 본전 찾을까 말까한데 ;;

 

그리고 남편분은................혼나야 겠어요

무조건 그러면 곤란하다는걸 알아야 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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