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몇년 살다 1년 전에 한국에 온 남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여자 좋아합니다. 이쁘니까...그런데, 다른 나라에 비해서 상당히 이기적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맨처음 한국에서 여자친구 사귀었을 때, 제가 두 번 씩이나 밥이랑 영화비 다 냈습니다. 그리고 다음 차례에 제가 여자친구한테 '이번엔 니가 내'라고 하니까, 막 저보고 화를 내는 겁니다. 얼책이 없어서... 두번씩이나 내가 풀코스로 대접해줬는데, 이번에도 내가 내는게 말이 됩니까? 별로 여자친구랑 싸우기 싫었고, 그래도 언젠간 내겠지 하고 그때도 제가 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에는, 밥 먹고 나서 3천원 정도 보태놓고, 돈 다 낸 것처럼 생색내고... 허구한날 옷사달라 이 딴 소리밖에 안나오고... 짜증나서 3주일만에 차버렸습니다.
물론 한국여자들이 다 이정도로 심하다는 건 아니지만... 한국여자들 웬만해선 더치페이 안하더군요. 도대체가 화가 납니다. 돈이 아깝다기보다는 이 사람들의 태도가 정말 맘에 안듭니다.
저번에 미팅할 때, 안그래도 여자들 상태가 호박밭이어가지고 열받았는데, 얘네들이 밥, 노래방, 술값에 단 한푼도 안보태더군요. 진짜 'bastards'라는 말이 목 끝까지 올라왔습니다.
저번에도 처음 만난 여자랑 밥먹고 나서 더치패이 하자고 하니깐, 경멸하는 시선으로 돈을 주더군요.
외국에서도 남자가 더 많이 내는편이긴 하지만, 여자들 웬만해선 더치패이 합니다.
도대체 한국애들 왜 이럽니까? 물론 한국만 이런다는 건 아닙니다. 외국에서도 그런 애들 간혹 있습니다만, 한국은 아예 더치패이하려는 사람을 치사한 놈으로 몰아가는 이상한 문화를 가치고 있더군요. 저는 제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안하는데요.
더치패이 하려는 사람이 쪼잔한 겁니까, 자기가 원하는 거 다 얻어놓고 돈 안내고 무마하려는 사람들이 쪼잔한 겁니까. 여성분들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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