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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굴욕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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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경남에사는 스물살청년이구요~ 대학은 안다니고 대신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맥도날드에서 배달을 하는데..
다름이아니라 이제6개월차가 접어드니 없던 직업병이란게 생기더군요..;
한날은 제가 중국집에 음식을 시켜먹었는데..
아저씨가 돈을받고 나가시는데..
나도모르게 아저씨보고 맛있게드십시오.. 이랫습니다.. 아이구나참...
옆에잇던친구는 날바보라고 놀리고..
예~ 이정도는 약과입니다.
제가 아파트배달을 가면 초인종을 누르고 "안녕하십니까? 맥도날드입니다. 햄버거배달왔습니다." 이러는데..
어느날 친구집에 놀러를 갔습니다.. 근데하필그애집이 아파트였습니다..
저는 생각없이 초인종을 누르고 친구를 기다리는데 친구가 "누구십니까?" 하길래
저도모르게..
안녕하십니까? 맥도날드입니다. 햄버거배달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맥도날드입니다. 햄버거배달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맥도날드입니다.햄버거배달왔습니다.
....
예...저는 쪽팔려서 친구집을급히 뛰쳐나왔습니다..
휴..
그리고 한가지더
제가 대학에 배달을 갔었습니다.근데 학생들이여서그런지 후렌치후라이 3개만주문을 하셨더군요.. 그래도 거기에 여학생들이 무지많았기에 전좋아라가서 "햄버거 주문하셨죠?"라고 말했더니..
여학생의 깨는한마디..
아니요.. 감자튀김시켰는데요..
아니요.. 감자튀김시켰는데요..
아니요.. 감자튀김시켰는데요..
아니요.. 감자튀김시켰는데요..
휴.. 내가 그걸물어본게아니잖습니까..
ㅋㅋㅋ그래도 나름재밋는 알바생활을 하는것같습니다 매장사람들도 다착하시고 좋으신분들입니다^^
재미없는 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당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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