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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굴욕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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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목욕탕에서 두자매에게 생긴일 ★ 주소복사

이 판의 채널명
조회(146,489) 리플(216) 링크판(0) 스크랩(0)
작성일
09.06.30 10:18
작성자
By 노팬티
추천(13) | 신고(2)

꺄아 ~~ 처음되는 톡이다 !!!!!!  토욜일엔 항상 톡이 재미 없다고 하던데 ㅠㅠ ..

 

재미없어도 악플은 달면 안되요~ ㅋ 부탁부탁 !

 

소심한 울언니 상처 받아요 !!! 

 

토요일에 출근해서 암울했는데 톡되니 기분은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저희 자매 앞으로도 사이좋게 친구처럼 잘 지낼께요 ^^

 

싸이 공개는 안합니다 ㅠㅠ 톡커님들 무서워~ ㅠㅠ...

 

토요일 출근하신 톡커님들! 힘내세요!! 아자아자~~ 퐈이팅!

 

 

===================================================================

 

 

 

안녕하세요 ^^  톡커 여러분~

 

저는 톡을 사랑하는 24살 부천 직딩녀 입니다 !!

 

항상 톡을 보면서 세상엔 참 잼있는 일이 많구나라고 생각 했었는데...

 

저도 오늘 재미 있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솔직히 이렇게 글을 써보는건 처음이라 앞뒤가 안맞아도 많이 이해해 주세요 ㅠㅠ

 

저에게는 4살 위인 결혼 3년차 언니가 있습니다~ 4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적지는 않지만

 

항상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요~

 

월요일 아침.. 여러분들도 정말 싫죠 ? 네 ㅠㅠ 저도 월요일 정말 싫습니다.

 

평소와 같이 출근은 한 저는 네이트온을 접속했죠 ㅋ

 

아침에 부천에 비가 많이 왔었죠!!! 쫘~~악!!

 

"***님과의 대화 :

 

파랑-언니  빨강-나

 

별양 아침에 비 많이 왔지? 나 완전 비 쫄딱 맞았엉 ㅠㅠ

 

그래 ? 나출근 할때는 별로 안왔었는데 .. ㅋㅋ

 

이렇게 대화를 하던 도중.... 다시 언니가 저를 부르더라고요 ..

 

별양~ 나 오늘 목탕 가고 싶은데~ 오랜만에 지지고 싶어~ 나 완죤 우울해 ㅠ

 

귀찮아 ㅠ 말일 다가와서 바쁘단 말이야 ㅠ 피곤해 집에가서 잘래~~

 

몇마디 실랑이 끝에 언니는 그래.. 알았어.. 어쩔수 없지모 ..

 

그렇게 우리 자매는 오후 내내 아무 말도 없이 바쁘게 일만 했지요 . 퇴근 1시간전 ..

 

왠지 언니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목욕탕에 가자고 말하려고 언니에게 대화를 걸었죠.

 

언니야~

 

응 ? 별양 너 목욕탕 가지말자고 할라고 했지 ? 

 

?-_-?? 아까 안간다고 했는데... 

 

아니~ 목탕가자고;; 가자~ 이따가 ☆☆사우나로 준비물 다 챙겨오삼!

 

이렇게 우린 퇴근을 하고 각자 집에 들려 준비물을 챙겼드랬죠 ㅋ

 

목욕탕 앞에서 만난 우리 며칠 못봤다고 만나자 마자 수다의 시작이였죠 ~

 

목욕탕에 도착한 우린 간단히 씻고 가운을 입고 6층에 있는 한증막에 올라갔어요.

 

도착 하자 마자 바닥에 매트를 깔고 옥수수차와 계란을 가지고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먹고 살짝 몸이 풀렸을때쯤... 매트위에 몸을 기댄 언니가 .......

 

"어머.. 나 바지 거꾸로 입었어.."ㅠㅠ

 

헐... 그렇습니다.. 보통 주머니가 앞에 있어야할 바지.. 언니는 엉덩이 뒤로 주머니가

 

있었고.. 허벅지 뒤쪽으로는  "☆☆사우나"  친절하게 박혀있었죠.. ㅋㅋ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언니는 계란 사먹고 매트깔고 ㅋㅋㅋㅋㅋㅋ

 

언니~ 갈아입어~

 

뭐 어때 걍 입을래~

 

결혼 3년차가 되면... 이렇게 되나 봅니다... ㅋㅋㅋㅋ

 

땀을 쭈~~욱 뺀 우리는 다시 여탕으로 돌아 왔죠.. ㅋ 이제 씻으려는 찰나 언니가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합니다.

 

화장실에 다녀온 언니..ㅋㅋㅋㅋㅋㅋ 이제 벗고 씻을껀데 ㅋㅋㅋㅋㅋ  

 

언니는 화장실에서 바지를 바로 고쳐 입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씻을껀데 ?? 뭐하러 갈아입어 ㅋ

 

그러게 -_-;; 언니도 본인이 이해 안갔나 봅니다  ㅋㅋ

 

이렇게 우린 가운을 벗고 씻기 위해 몇가지 용품을 챙기고 가운은 가운 바구니에

 

퐁당~ 던져두고 탕에 들어가 몸에 피곤을 풀었죠 ㅋㅋㅋ

 

시원하게 씻고 나와 옷을 입으려던 우리.... 언니.... 허억~ @_@

 

"나 팬티 없어 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우리 언니 가운과 함께 팬티도 가운 바구니로 퐁당~

 

바로 찾으러 가봤지만.. 모두 다 똑같고 척척한 수건들과

 

뒤엉켜 있던 가운들.. 찾더라도 입고 갈 순 없었죠 ㅠㅠ

 

아무리 찾아도 언니의 팬티는 보이지 않고..... 결국 우린 팬티를 사입기로 했습니다.

 

늦은 저녁 시간... 매점 이모는 자고 있었고.. 우리는 이모를 깨웠습니다...

 

이모.. 팬티 얼마에요?  헉..  그냥 우리 시중에 살수 있는 2,000천원 짜리 속옷...

 

목욕탕에서는... 6,000원 이더군요 ... 결혼 3년차 알뜰  주부 우리 언니는 과감히 ... 쿨하게..

 

나 그냥 갈래.... ㅋㅋㅋㅋ 결국 언니는 속옷을 입지 않고 ... 나왔죠.... 매점 이모 지송;;

 

버스를 기다리며 언니는 생각보단 괜찮아. 하고 애써 웃어 보였지만.......

 

정말 지못미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에게 이거 톡감이다!! 라고 글을 쓴다고 했을때 ㅋㅋ 우리 언니.... 꼭 익명으로 올려야되..

 

그런 언니에게 톡되면 싸이 공개 해야 된다고 했더니 아직 글쓰지도 않았는데

 

싸이월드 꾸며 논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띵동 언니에게 문자가 옵니다 ㅋ

 

" 톡감 하나 추가!! 나 바지 거꾸로 입은거.. 된장 ㅋ 완전 지못미"

 

저는 버스에서 또 한번 미친듯이 큭큭큭큭큭 웃으며 주의 눈치를 봐야 했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친구 같은 우리 자매.. 언니가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

 

그냥 웃자고 쓴거니 재미 없었더라도 이해 부탁드려요~

 

우리 자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추억이 된거 같아요 ~

 

언니~ 우리 항상 같이 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언니도.. 형부도.. 앞으로 생길 베이비도..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 사랑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톡커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사진이 없어 아쉽다는 몇 분들을에 의해 급조된 사진 올립니다.

그날 하루 정신 없던 언니 사진 ㅋㅋ 소심한 관계로 얼굴 방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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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IP: N2M5MWFlMWM)09.07.04 08:30

 

아무느낌이없구나...치킨먹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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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많은 제친구 어때요? 것두 제 베플인데 닫혔네요 ㅠ_ㅠ...
싸이공개는 쿨하게 안할꺼구요

톡커분들 너무오래 컴터앞에 앉아있지마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애인이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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