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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나 억울해요 | 개념상실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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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에서의 무책임한 애기아줌마들.ㅜㅜ 주소복사

이 판의 채널명
조회(38,910) 리플(146) 링크판(0) 스크랩(0)
작성일
09.07.02 01:57
작성자
By 알바힘들엉ㅜ
추천(8) | 신고(0)

 뜨아 =_=!!!!!!!!!!

헤드라인 뜨다니 =_=!!!!!!!!

ㅠㅠㅠㅠ별 생각없이 '내가 쓴 판'을 눌렀더니 조회수가 어제보다 훌쩍 뛰어넘어서

이상해서 봤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헤드라인 ㅎㄷㄷ

너무 놀래서 방방뛰다가 발목 삐끗했어요 ;ㅅ;

암튼 모든 알바생들 화이팅>_<!!!!!!

 

살짝 싸이공개를......'ㅜ'

www.cyworld.com/puca1126

악플은 하지말아주세요 ;ㅅ;상처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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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씩 톡을 즐겨보는 20대 女 입니다~

 

집안사정으로 2학년 마치고 휴학한 후,

알바도 하고 틈틈히 영어공부도 하는 .. 평범한 뇨자입니당 'ㅅ'

 

아나......

근데 요즘 알바하기 싫고 지쳐가요 ㅜㅜ

 

저는 빵집알바를 하는데요 (파파로티 라고 아실런지 'ㅡ')

단골손님도 많고 좋은분들도 많이 오세요.

하지만 절 너무 힘들게하는 손님들도 있어요

 

 

가장 답 안나오는 손님들 중 하나는...

유딩,초딩 부모들 -_-

저희 빵집은 되게 조용하거든요? 카페처럼 되있고 분위기도 좋아요.

그래서 조용히 차 마시러 오시는분들도 계시고 .. 음악도 클래식으로 깔아놓죠.

 

근데.... 애들 데리고 온 아주머니들은 애를 데려왔으면 좀 챙기지...

여기 저기 들쑤시고다니는 애들 말릴생각은 안하고 저들 신났다고 깔깔대며 수다떨고..

 

더욱 슬픈건...... 저희가게는 어린아이손님이라도 꼭꼭 존댓말을 써야한다는 겁니다.

 

'뛰지마세요^_^'라고 어금니깨물며 수십번을 말해도

들어쳐먹지 않는 어린양들^^......

 

치는건...........

아이 엄마들한테 양해를 구했을때 .....그 어이없는 태도였죠.

 

저 : "죄송합니다만.. 아이들이 제 말은 듣지않아서요^^;

       다른손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주의를 주셨으면 합니다"

 

아이 엄마 : " ㅡㅡ? 별로 시끄럽게 떠들지도않고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건데요..

                  알았어요. 제가 애들한테 말할게요"

 

참고로, 다른손님들이 저에게 와서 애들좀 어떻게 해달라고 부탁할정도였답니다 -_-

 

아무튼 애들한테 잘 말해놓은다고 하니까 안심하고 내 할일 하러 가는데

 

어느새........ 유리창에 다닥다닥 손바닥자국 예쁘게 남겨놓은 아이들^_^

 

제가 멍하니 쳐다보자... 그 아이들 중 한명과 눈이 마주쳤는데...

그 아이가 유리창 건너편으로 날 보며 히히 웃더니

유리창에다 얼굴을 들이대며 ㅜㅜ 혀로 '' 이라고 쓰는게 아니겠습니까 ㅠㅠ!!!!!

 

저도모르게 "꺅 =ㅁ=!!!!!!!!!!!!" 소리질렀죠 ㅠㅠ

 

그 아이엄마는 제 비명소리에 놀래서 제 쪽을 보다가

지 아이가 더럽게 유리창에 혀 내밀고있는걸 보고 기겁을하며 아이에게 다가가더군요.

"더럽게 뭐하고있는거야~" 라며 애를 혼내는가 싶더니

저에게 막 씩씩대며 다가오는거에요;

 

"애가 저러고있는데 왜 안말렸어요..! "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ㅡㅡ.

너무 화가나서 눈물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눈물이 글썽글썽 ..

그 아이엄마는 당황했는지 .. 그 아줌마들한테 가서 그냥 일어나자고 하고

나가버리고 ㅜㅜ

손님 나갈땐 인사해야하니까.....

울먹이며 "안녕히가세요 ㅠㅠ"라고 말하며 눈물 질질.. ㅡㅡ

 

지금은 후회되요;  그쪽이나 애들단속 잘하라고 말할걸...

알바생이라는 이유로 아무말도 못하고 눈물만 흘렸던게 후회된다는 ㅜㅜ

휴 ㅠㅠ

 

제발 애엄마들은 자기 자식 좀 잘 챙겼으면좋겠어요;

아님 애들 댈고오지를 말던가;

아 진짜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주고... 이게뭐임? ㅠㅠ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휴 ('_') .....

그냥 알바하면서 힘든 점 끄적여봤어요 'ㅠ'

 

알바생들 ㅜㅜ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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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디르(IP: NzY3MDM5MDE)09.07.02 08:54

알바 짤린다고 하늘이 두쪽나나요. 그럴 땐 본떼를 보여줘야죠.

법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아줌마나 애 잘 챙기세요! 하고 큰소리 쾅!

또 그러면 그 아줌마가

오늘 굉장히 어이없는 알바생을 봤다고 톡을 쓰고 있으려나?

 

참는자가 이기는자래요. 잘 참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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