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제가 격은 실화 입니다..
퇴근후 친구와 피방가서 총질좀 하다가 1시쯤 배가 고파서 새꼬시에 쏘주1병씩 노나마시고 3시쯤 집에가서 바로 잠들었죠..
얼마나 잤을까..목도 마르고해서 물마시러 나갈라는데..
내 침대에 나말고 누군가 있는 느낌...
머리털이 서고 등에서 식은땀이 주르륵...ㅜㅜ
그냥..멀 바랬는지..
"어..엄마야..??"
라고 말하면서 일어날라는데..
(참고로 방문을 등지고 창문쪽 벽보고 옆으로 누워서 자고 있었음)
왼쪽 옆구리밑으로 머가 스물스물 밀고 들어오는것입니다..
정말 소리 지를수 없을만큼 무서웠어요...ㅠㅠ
옆구리로 들어온건 손같았어요..내가 막 앞으로 못나오게 옆구리에 힘주니까..
갈비뼈를 막 긁으면서 삐죽삐죽 나오는거에요..
글면서 점점 목쪽으로 올라오는게 아니겠습니까..정말 너무너무 생생한거에요...ㅠㅠ
'아..이거 꿈 아니구나..진짜구나..난 죽는건가..'
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어차피 죽을거 함 뎀벼보자는 심정으로 제 오른손으로 그손을 꽉 잡았어요..
잡는순간 소름이 쫙 끼치더라구요..귀신손을 처음 잡아봤는데..머라 말로 설명할수가 없네요..
암튼 잡자마자 무슨용기인지...살고싶은거지 막 소릴 질러대쬬..
"엄마!!!엄마!!살려줘!!!귀신이야!!!살려줘!!!"
한참을 막소리질르면서 그 팔과 쌈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왜그러냐면서 오더니..
내 방문앞에 딱서서 안오는겁니다..
"엄마!!나 좀 도와줘!!!내가 잡고 있으니까 갠찬아..좀 도와줘~~!!"
이때 이놈이 도망 갈라는지 반항을 합는겁니다..
안노칠라고 막 몸부리 치다가 침대밑으로 떨어지고..막 방바닥에서 계속 싸웠습니다..
이젠 머 무섭지도 않고 이놈을 아침 태양 보게해서 죽여 버리고 싶었습니다..(귀신이 태양보면 죽는거 맞나요??ㅎㅎ)
그때 방문앞에 엄마는 이미 귀신놈이 홀련는지..
"저놈 혼내줘라..."
이러더니 엄마 뒤쪽에서 먼가가 다가오는겁니다..
통통통...
오더니 내 뺨을 막 때립니다...
미치는줄 알았습니다..손은 놔줄수가 없고..먼가가 와서 뺨은 때리고..
엄마는 그냥 서있고..
"아악~~아악~~꺼져~~주거주거!!"
막 소리지르는데..방불이 켜집니다...
아부지가 불을 켰습니다..
아버지가 말합니다..다행히 귀신에게 홀리지는 않았습니다..
"저..돌아이 시키 왜 소리 지르구 지알이야..남들 자는데..."
엄마는 정신이 드는지 말합니다...
"몰라..나이 30쳐먹구..지가 지팔 잡고 저러네..재호야..삼촌 더 때려줘...에휴..저거 장가나 갈려나 몰라..ㅉㅉㅉ"
그렇습니다..
저는 제 오른팔로 왼팔을 붙잡고 뒹굴고 있습니다...
그런 내가 재미 있는지...2살짜리 조카가 뺨을 때려주며 신나 합니다..
엄마는 한심에서 방에 들어오지도 않은거고..
아버지는 시끄러우니까 먼가하고 불켠겁니다..
제 왼쪽팔은...자면서 내 왼쪽옆구리에 깔려 피가 안통해..감각이 없어진거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려는데...엄마는 말도 안하고..ㅉㅉㅉㅉ만 연발하고..
아버지는 한숨만 쉬시고...
귀여운 우리 조카는 앉아서 신발 신고 있는 내 뒷통수를 계속 칩니다..
정말 창피합니다..
몇일동안은 가족이랑 마주치지 말아야지...ㅜㅜ
위로해주세요...ㅠㅠ
윗글은 거짓말 조금도 보태지 않은 100%실화입니다..젝일..
| 판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 [실화] 제 여자 친구가 격었던 이야기.2번째.(4) | 냐하♥ | 2,079 | 09.08.10 |
| 가위눌렸던 무서운경험!!정말 실화예요 ㅜㅜ(12) | 안녕하... | 2,167 | 09.02.19 |
| [실화] 무서운 저승사자(2) | 쪼옹♡ | 339 | 09.11.10 |
| [실화] 거실에서 만난 귀신(3) | 현빈2세 | 656 | 09.08.05 |
처음 눌려본 가위 (발로 그린 그림有)(6)
|
팔저려 | 602 | 09.03.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