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ln/0103_200910051712149979
전 이기사를 보고 진짜 깜짝놀랬습니다
13살. 이제 막 중학교에 들어가서 세상을 보게될 눈을 뜰 아이에게
따뜻하게 사랑으로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딸의 아버지라는 인간이 성폭행을 일삼고
큰아버지와 그 사촌오빠마저도 성폭행을 일삼고
그런데, 법원에서 내린 판결은 고작
아버지에게는 징역 3년
큰아버지에게는 징역 2년 6개월
친척오빠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이 전부입니다
집행유예가 있으면 뭐합니까
우리나라처럼 이런 솜방망이 처벌로
하루에도 수십명씩, 우리가 알지못하는 곳에서, 우리가 알지못하는 한 아이는
지금도 성폭행을 당한채 혹은 성폭행을 당하지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캄캄한 방에서 혼자 눈물을 흘리며 숨죽이고 있을테지요..
저또한 어렸을적 성추행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아주 어릴적에
아빠에게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어요
"아빠니깐 괜찮아, 아빠니까 이러는거야, 아빤데 뭐 어때" 라는말로..
여자들은 어렸을때 아무것도 모른채 당합니다
그리고 점점 커가면서 잊고있었던 더러운 일들이 하나둘씩 다 생각나면서
평생, 가슴속에 잊을수없는 씻을수없는 상처로 남겨지게되요
우리나라 이런식으로는 안되요
처벌을 좀 더 강하게 무겁게 내리고
성폭행시 엄중처벌을 가해 타인들에게 표본이되는 그런 채벌을 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분들
물론, 안그러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한번 더 생각해주세요
당신이 성적욕구를 해소하려고 생각하는 그 표적이
어떠한 부모에게는 정말 사랑스럽고 소중한 딸 이에요
심지어는 당신의 소중하고도 고귀한 딸입니다
당신은 잠깐의 성욕에 잠깐 즐기고 잊혀질 행동이지만
그 아이는 씻을수 없는 상처를 평생토록 가슴에 안은채로
마음한켠에는 아픔과 어두움을 지닌채로 그렇게 평생을 살아가야합니다....
제발
두눈 꼭 감고 애국가라도 부르면서 자기자신이
성욕을 절제못하는 짐승이 아닌, 사람이라는것을 한번 더 생각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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