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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신혼에서 벗어나요^^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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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0.13 11:09
작성자
By 행복만땅~★
추천(8) | 신고(0)

와~ 톡됐네요^^

댓글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제 글을 읽고.. 악플이 없다는것만으로도..

만족해요..ㅋㅋ

 

그럼.. 톡 된 기념으로.. 홈피 공개^^

------------------------------------------------------------

 

2005년 겨울.. 28살 꽃다운 나이에 결혼하고..ㅋ

남편과의 나이차는 7살...ㅋㅋ

 

신방에 신혼일기도 가끔씩 올렸는데..ㅋ

벌써.. 4년이 되어가네요^^

언제나.. 신방에 글 올릴때..

마지막 글이길 빌었었는데..

(아이가 생기면 신혼이 아니라고.. 혼자만의 생각을...ㅋㅋㅋ)

 

저의 간절한 바램이 이제야 통했는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가.. 울부부에게 왔답니다.

 

2007년 봄에 자궁외 임신으로 복강경 수술을 하고 난 뒤..

정말.. 한번도 소식이 없었는데..

불임이 아니기에.. 더 애가 타고..

남편과 전.. 간절히 바라면서.. 서로에게 말도 못하고..

말없이.. 기다리기만하다..

2009년 여름부터.. 불임전문병원 다니면서..

배란일도 잡아보고..

그래도 안생기자.. 그 다음단계인 인공수정에 들어갔답니다.

근데..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도...

첫 시술에.. 울 이쁜 아가를 만나게 되었어요^^

 

 

 - 6주 4일 -

 

 

어제 심장소리 들었는데.. 너무 튼튼하게 잘 뛰어줘서..

어찌나 고맙던지....ㅋ

아직.. 조심해야하는 단계지만..

울부부는 하루하루.. 모든거에 감사하면서 지내고있어요.

 

울 아기 태명은 "윤서"랍니다.

아빠 성과 엄마 성을 붙여서...ㅋㅋ

 

윤서때문에.. 제가 너무 행복하답니다^^

특히.. 울남편의 반응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파안파안파안..

 

울남편.. 아침에 마눌 출근시켜주고..

아침.저녁으로 식사 준비하고.. 설거지해주고..

마눌이 원하는건 다 해주려고 노력하는 남편을 보면..

완전.. 말로만 듣던.. 여왕 대접을 제가 받고있답니다.

모든게 제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지금..

신기하기도하고.. 부담스럽기도하지만.. 너무 행복해요.

 

기다린 시간이 길었던 만큼..

많은 사람들한테 축하도 받고..

시댁과 친정에서도 많이 기뻐해주셔서..

정말.. 행복하단 말밖에 나오지 않아요.

 

윤서야..

고마워... 너로 인해.. 엄마가 너무 행복하단다.

우리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건강하게.. 건강하게..

알지?

 

저.. 드디어.. 신방탈출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한데..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만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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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30분(IP: ODVhZmE1ZTA)09.10.13 17:13

진짜 축하드려요~^^

맨날 뭐 이혼을 하니 그런 않좋은 글만 보다가

이런글 보니까 ~

안 좋은 글보면 우와 결혼 어찌 하나 하는데

님 글보니까!!

완전 결혼하고 싶네요^^

부러워요^^축복속에서!!

축하드려요^^

이쁜아가 낳아서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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