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건 아니구요
남친어머니 얘기입니다.
남친은 외아들..
부모님 다 계시구여
저는.,.언니랑 둘인데
부모님이 이혼하시구 어머니가 재혼하시구...
이혼하시면서..언니는 엄마따라 가구..
전 지금..혼자서..아빠...모시구..살고잇어여
아빠랑 둘이 살면서..
정말..설움도..많았지만..
살길은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해서..고등학교부터..장학금받으면서 다녔어여
대학도 대학원도 다요.
지금은 가정형편이 좀 나아져서...빌라에..아빠랑 둘이사는..
그러다..남친을 만났는데..
남친은..만날땐...전문대 재학중이었구여
현재는 무직입니다.
집안도..그냥저냥..공무원연금 타서...생활하는정도
그래도..전 솔직히 재 가정형편도 잇구해서...
남자가...우유부단하고...박력도 없엇지만..잘해주고..자상하고..
그리고 오랜시간 알던 사람이라..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해서..이사람을 계속만낫어요
능력이 좀 없어서..그렇지..착한사람이다.
우리 아빠도..잘 보살펴 주겠다.
나중에...내가 더 많이 벌면 되니깐..사람만 좋으면 된다. 이런생각...
그런데...남친엄마...
날더러..
"너...너네부모님 이혼한거..그거 흠이야~ 흠 아닌것 같니?"
이러시더군요
전 솔직히...아빠한테...남친 학력과...현재..상황 말씀 못드리고 있는데...
저도..많이 이해하고 참고...있는건데..
사실 전..남자사귄 경험도 별로 없구요
20대 중반 되서야..지금 남자친구 처음 만난거거든요
솔직히..내가 막굴러 먹은그런 사람도 아니구
그래...우리 부모님이 이혼하신거 흠이라지만...
나도...배울만큼 배웟고...열심히 살았고...
솔직히 자기 아들...나중에 내가 벌어먹일 생각도 하고 있었고
그런데...
뭐가 그렇게 떳떳하길래
저한테..저런 소린 하는지..
시어머니인 사람이나 시어머니 될 사람들은 다 저런식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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