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무살 처자입니다ㅋㅋ
한살오빠인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만난지 1년이 되어가는 사이인데 오빠랑 있으면 너무 웃긴일이
많아요 개그욕심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몇일전 토요일이였던것 같아요 그때 비 엄청 왔잖아요~! 인천은 비가 쏟아졌는데 다른곳은 어떠셧는지..;
오빠랑 저랑 비가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영화보러가려고 단장하고 만낫죠..
차들이 엄청 지나가는데 빈 택시가 없는거예요!ㅠㅠ 비는 엄청오고 택시는 안잡히고
그렇게 삼십분을 잡다가 오빠가 콜택시를 부르겠다며 전화를 걸었어요.
택시회사 번호가 뭐지? 물어보길래 114에 전화해봐~라고했어요
전화를 하던 남친..'네 여기 ㅇㅇ동ㅇㅇ주유소앞인데요 택시좀불러주세요~!' 당당하게 외치는 남친..
그런데 아죄송합니다 이러구 끊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왜그러냐니까 114에 전화해서 콜택시를
부른거였어요ㅋㅋㅋㅋ귀엽지 않나요
비오는데 우산이고 뭐고 뒤집어져라 둘이 웃었습니다
어찌어찌 영화를 보고나왔어요 그리고 저흰 훌랄라~~~치킨을 먹으러 갔습니다.
맛있게먹고나와서 남자친구가 계산을 했어요 전 옆에 서있었는데..ㅋㅋ
남자친구 볼펜을 들고 서명준비까지 마친 그순간! 훌랄라 계산하시는 분이..조용히 카드를 다시주셧습니다
버스카드를 냇더라고요...참..ㅋㅋ민망했지만 엄청 웃어대며 콜택시2탄이며 놀리고 그랬습니다ㅋㅋ
여기서 멈추질 않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는데 남친과 저는 반대편에 마주보고 앉아있었습니다
제옆엔 커플들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자리가 없던 상황인데.. 제 옆에 커플 여자분이 일어나시더라고요
내리나??생각해써요..남친도 그렇게 생각한 눈빛을 보이드라구요
여자분이 내리는줄 알고 남자친구가 건너편에서 일어나서 제앞으로 왔습니다
근데 순간 제옆에 커플 남자분이 일어나신 여자분께 그러시더라고요
자기야 누가보면 자기내리는줄알겠어~얼른 앉아~
아맙소사...잠깐 겉옷 벗으려 일어나셧더군요..
제남친이 참 뻘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반대편의자로 돌아가기는 창피하다고 속삭이면서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빵빵 터진날이었습니다ㅋㅋㅋ 안웃기시죠 ㅜㅜ저는 그상황에 미치는줄알았는데..ㅜㅜㅋㅋㅋ
암턴 함께있으면 웃음이 떠나질 않게 해주는 사람인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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