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앞에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후배가 바이크를 타고 부아앙 달려오는거에요
그래서 살짜쿵 쳐다보고 있었어요
근데
92년생 후배가 누나~~~ 그럼서
저한테 달려오더니
귀를 만져달래요 귀를 ㅠㅠㅠ
봣더니 귀가 빨갛더라구요 바이트 타서 추운가봐요
한시간을 타고 학교로 왔는데 귀가 얼꺼 같더라구요
누나 귀귀?
엉??
귀가 얼어서 빠질꺼같애....그러는데 갑자기 모성애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귀를 손으로 덮어줬어요
한 3분 그러다....
누나 고마워 그럼서 갔구요
아 근데...자꾸ㅡ 가슴이 뛰어요
그 아이는 92년생인데 ㅠㅠ
고2때 조기 졸업하고 학교 들어온애인데..
왜그랬을까요...귀를 왜 저에게 맡겼을까요...
그냥...춥기만 해서??
저에게 관심 조금이라도 있을까요...으항...![]()
대학생이긴 하지만 아직도 미성년자인데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