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여대학원생입니다.
그 오빠랑은 얼굴딱 3번 봤구요, 그것도 인사만 한 사이입니다.
친한친구(남자)의 친한 형이예요.
친한 동생의 친구라 그랬는지
저를 처음봤을때부터 반말에 아주 친근하게 말을 걸어오시더군요...
하여간,
두번째 봤을때 '뭐먹자~~' 이러길래 저도 '아 그래요~~ ' 하고 지나갔었는데,(쪼끔
여운을 남기는 밥먹자는 말...-_-;;)
저번에 마지막으로 봤었을땐 'xx야, 같이 밥먹자' 이러더군요...
사실 인기많은 킹카오빠라 속으로만 관심이 있고, 제가 먼저 말걸어 본적도 없었는데
먼저 그리 나와주시니 너무 좋았지만 당황한나머지(듣고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거든요)
똥씹은 얼굴로 '^^;네 맛있는거 먹어요' 이랬습니다.......
친한 사이라면 어쩌다 밥먹고 이러겠지만, 정말 쌩판 모르는 사이라.....
저렇게 나오시니 뭔가 어리둥절 해서요.
게다가, 저렇게 말만 꺼내놓구선,,,, 무엇보다 서로 연락처를 모릅니다.
오빠가 먼저 밥먹자고 했으니, 밥사달라는 연락은 제가 먼저 해야하는 건가요???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