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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친구 | 여행을 떠나... | 톡 기상대 | 무작정 여행 | 서해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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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친구와같이 일상탈출... 주소복사

이 판의 채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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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7.23 17:06
작성자
By 할짓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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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을  즐겨보는  27살  아주 건장한 남자입니다

 

요즘  친구들끼리 여행 갔다온 글이 많이 올라와서

 

저도 한번 올려 봅니다 ㅎㅎ

 

엊그제  친한 친구화 함께  난생 처음  서해안으로  무작정  여행을 갔습니다

 

남자둘이서 ㅋㅋ

 

사는곳이  경북에있는 구미라서 그런지  보통 여름휴가를 가도  동해쪽으로만 가서

 

27살 먹도록  서해안을 한번도 가본적이없었습니다

 

친구도 서해안은 처음이라는...  둘다  서해 첫경험...

 

원래 계획은  근처 계곡에 들러서  수박이나 먹자 라고 생각을하고 만났는데..

 

예전부터  서해안 갯벌을 보고싶다는 친구 말도있고..해서 

 

서해안으로  출발~~~ 

 

서해쪽으로 가본적이 없으니  그나마 들은이야기로는   안면도나 대천해수욕장  이정도...

 

그중에 대천 해수욕장을 목적지로 잡고  일단 스타트....

 

평일이라그런지  도로는 안막히더군요...

 

 

구미서  출발해  처음으로 멈춘 휴게소..

 

혼자  똥폼 잡는중...

 

몇일동안 비가와서 그런지  금강이  엄청 많이 불어있었다...

 

가볍게  음료수 몇개사서  다시 출발....gogogogo

 

이후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러서  잠깐씩  쉬었다가 대천해수욕장 도착!!

 

이야~~바다다...

 

 

여기 갔던날은 화요일  전날에도 비가왔고  오전까지 비가왔었는데도

 

여기 놀러온 사람들이  꽤 있드라...

 

일단 서해를 보는건  성공을 했는데  도대체 갯뻘은 어딜 가야 볼수있는건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사람들 구경?  하다가 

 

서해하면 생각나는   조개구이...    (서해를 첨와봐서  딴건 생각이 안남..)

 

근대  대천은  왠지  너무  시끄럽고  나랑  안맞는 분위기.. (원래 좀 조용한걸 좋아함)

 

  일단 출발해보면  어딘가 나랑 맞는게 있겠지 하는생각에   자... 또  이동이다

 

표지판과  네비에 도움을 받으며  근처에 있는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차를 타고 가는길에 보니.. 와 갯뻘이다....

 

무창포 해수욕장에  내려  바로 바다로 gogogo

친구

 나

근데  갯벌이라고 생각했던  바다는......

 

그냥 물빠진  모래사장이였다.. 젠장..ㅠㅠ

 

자  또 이동이다.. 차에 올라타고  거침없이 출발했다

 

이번에 도착한 곳은  충장대 해수욕장..

이제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한다...

 

여기서 친구와 둘이 별별소리를 다 하게된다...

 

저녁도 안먹었는데  전주에가서 비빔밥을 먹자느니.. 비빔밥먹고 보성 녹창마을가서

 

후식으로 녹차 한잔씩 하자느니....

 

자~ 우리는 아직 힘이남아있었다.... 일단  출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가다보니  장항...

 

좀만 더가면 군산... 더 가면 목포다...

 

이미 밖은 깜깜하다..  내 마음도  깜감했다...

 

당장 밥도 안먹었는데...니 그보다 잘때도 없는데...

 

일단 차를 멈추고.. 자 신중하게 생각하자!!

 

토론중.......

 

결정했다  다시 올라가자...ㅋㅋ

 

어두운 밤길을 해매서  결국 다시 충장대 해수욕장으로...

 

밤이라그런지  사람은 거의 안보이고

 

근처 모텔을 가서  남자 둘요...

 

밤을 잡았다... 아 서글퍼

 

이제 잘때는 결정했으니... 좀 먹어야지...

 

조개구이에 소주 한잔!!

 

그래도 할껀 다했다  빈속에 술먹으면  안됀다고

 

편의점에 들러 빵이랑 우유랑 먹고 ㅋㅋ 이게 뭔짓인지...

자  드뎌 나온 조개구이..

 

오늘에 피로가  싹다 풀리는 기분...

 

손님도 없는 야외테이블에서  모기와씨름을하면서

 

두명이서  대짜시켜서  엄청 먹었다 ...

 

자 이제 자러가야지..

3만5천원짜리  모텔방...

 

여기서  남자둘이.. 잠을잤다....

 

둘째날을 시작하는 휴대폰 알람소리가 들린다...

 

오늘아침에  일식이 일어난다는데...

 

얼른씻고  방을 나왔다.. 근데 왜 구름이낀거야~~

 

재수도 참없지...

 

자 이제 집에 가야되는데....

 

지친몸을 이끌고  출발...

 

허나 1박2일 여행은 언제나 아쉬운법..

 

바로 잡으로 가기는  뭔가 허전했다..

 

계곡이나 한번 가볼까???

 

그나마 몇번 가봤던 문경에있는 쌍용계곡으로 핸들을 돌렸다 (1박2일 촬영했던 그곳)

 

아침겸점심을 오는길에 휴게소에 들러 먹고

 

3시간이 흘렀다...

 

도착했다.... 쌍용계곡...

 

 

계곡가면 바로 물에 뛰어들 생각이였는데.

 

여기도  물이 많이 불어있네... 괜히들어갔다가 못나오는거 아냐?..

 

결국  겁나서 안들어갔다 ㅎㅎ

 

20대 초반에는  걍 아무 겁도 없이  놀았던거 같은데..

 

그래도 몇년자났다고  나도 나이가 들긴들었나보네..

 

자 이제  진짜  집으로가야지

 

가자 집으로...

 

집으로오는도중에.. 

 

구미시 옥성에있는  자연휴양림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집에도착...

 

생각보다 많은 곳을 가본거 같다...

 

중간 중간  전화통화한 친구들이 하는말이..

 

너희들 미친거 아냐??

 

참뻘짓한다.. 잘 돌아다닌다... 등등

 

하지만  그런소리 들어도  왠지  속이 펑뚤리고  답답한 마음이 한결 가벼원진듯한기분.

 

몸이좀 피곤하더라도  이때 아니면 언제 또 이래보나,,싶은 그런마음.

 

다들 그런 생각을 할려나...

 

쓰다보니... 이건뭐  스크롤 압박이 ㄷㄷㄷ

 

남자둘이서 무작정 떠난여행...  물론  삼각대를  들고 갔지만...

 

그 귀찮음..때문에  같이찍은 사진은 없고.. 전부 따로찍은사진뿐...

 

그나마 하나  대천해수욕장에서  지나가는 아저씨 잡고 찍어달라고한사진...

 

시간이  많이 지나도  이번 1박2일은  계속 기억이 날꺼같다 ㅎㅎ

 

내친구 왕현이 운전한다고 고생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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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굵게~!!(IP: ZGVhODM4ZTc)09.07.27 18:13

 

두분 너무너무 잘어울려요~*^^*

이뿐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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