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타일

view

(후기)잠자리를 가질 때, 아내에게 해 줄 수 있는 말들

작성자 (판) 2013.02.26 08:22 조회47,369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생각외로 많은분들이 제글을 읽어주시고 많은 의견들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자신의 경험이나 심리적인 부분을 토대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떤분께서 아내가 서양사람이냐 동양사람이냐에 따라서 선호하는 잠자리가 틀리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아내말곤 잠자리를 가져본적이 없는 저라서 그런부분에선 많은 공부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내는 백인이구요.

 

아내가 저를 이제 막 만나기 시작했을때 일식집에서 일했기때문에 동양문화에 대해서 다른 미국사람들보단 많이 아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친정은 한국이란 나라를 많이 들어본적 없는 평범한 미국 가정입니다. (뭐 지금은 스파게티에 김도 싸먹지만은요..)

 

이러한 것들이 추후에 다른분들이 의견을 써주실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예상외로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많더군요..)

 

일단은 제가 한국사람이라서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겟으나, 잠자리에서 지나치게 신사적이라는 말은 맞는것 같습니다.

 

항상 아내를 먼저 만족시켜주길원하고 제 생각으론 좀 변태적(?)이다 싶으면 항상 물어보거든요.

 

근데 그날은 분위기 달아올랐을때 먼저 과감히 제가 한국말로 속삭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써주신 의견을 토대로요.

 

생각보다 반응이 장난 아니더군요. 너무 자세히는 쓰지 않겠습니다. 나이 어린분들도 많이 보는거 같아서요.

 

그날 이후에 서로 일끝나고오면 저를 껴안고 놓질 않네요.. 어제와 엊그제 집에서 아내 질질끌고 다녔습니다. 하하하

 

아내에게 물어보니, 제가 잠자리땐 조심하고 귀여운(?)편인데 그날은 약간 난폭하고 상남자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_ _)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제목이 좀 자극적이라 죄송합니다.

저희는 이제 결혼하지 갓 1개월 지난 국제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아내는 미국에서 공부하다 만났구요.

잠자리를 가질때, 아내가 자기한테 한국말로 속삭여달라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아내말곤 잠자리를 가져본적이 없는 저라서, 그런부분에선 많이 생소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어버버거립니다.

왜 그런것을 원하나 물어보니, 자기도 모르겠답니다. 잠자리 중에 제가 한국말을 하는게 흥분된답니다.

물론, 아무말이나 할 수 있겠지만, 영어로만 대화하는 저희라서 그런지 그런 순간엔 한국어로 말하기가 어색하더군요.

또, 아내가 나중에 제가 무슨말을 했었는지 물어볼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사랑스러운 말로도 속삭이고 싶구요..

제가 궁금한건, 여러분들은 남편과 잠자리를 가질때 남편이 어떤 말들을 해주었음 하나요?

반대로 아내와 잠자리를 가질때 아내에게 어떤말들을 해주나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말부터 흥분시키는 관능적인 말까지 다양한 제안부탁드립니다.

단지 아내에게 더 멋지고 사랑받는 남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에서 쓴 글이니,

여러분들께서 제글을 너무 자극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
0
태그
잠자리,남편,아내,국제결혼
신규채널
[11] [밴드] [초등밴드]
1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더치남친 2013.02.27 05:44
추천
15
반대
2
신고
매일 눈으로만보다가 로그인은 처음하네요. 완전 제얘기같아서요. 제 남자친구는 네덜란드사람인데 더치말할때마다 정말 너무 섹시해요. 남자도 이렇게 섹시할수있다는걸 처음느꼈거든요. 억양과 악센트가 정말 !! 특히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네덜란드사람들만이 발음할수있다는 그 g 발음 !!ㅠㅠㅠ그래서 제가 더치어로는 이게뭐야 저게뭐야, 나한테 이 말 더치로 말해줘 이런부탁을 자주 해요. 들을때마다 행복해지고 남친이 너무사랑스럽거든요. 그런데 잠자리를 가질째도 그 섹시한 더치를 듣고싶을때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제가 거의 장난으로 침대위에서 밤에는 더치로 말해달라고 종종 말하고는 해요 하지만 조금은 진심이라는거 ㅠㅠ 매일 영어 한국어만 듣다가 남친만나기전까지는 생전 듣도보도못한 언어라서 그런지 정말 너무 매력적이고 섹시하다고 생각해요. 아마 부인분도 그렇지않을까요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개공감씹공감 2013.03.08 18:11
추천
0
반대
0
신고
하.. 동해물과 백두산이...하 ...마르고 닳도록...
답글 0 답글쓰기
2013.03.01 02:18
추천
0
반대
0
신고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좋다.너무좋다.진짜최고다.등등.. 신랑이 나로인해 흥분해 있을때 정말 기쁨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13.02.28 23:31
추천
1
반대
0
신고
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기좋으네여 ㅎㅎㅎ 참고로 저는 여잔데 남편이 가끔 엉덩이찰싹때리거나 노골적인말할때가 더 좋더라구요 ㅋㅋㅋ취향나름이지만 행복한 부부관계하세요 ^^
답글 0 답글쓰기
hello 2013.02.28 20:04
추천
6
반대
0
신고
아~~주 어리신 분들이 답글 많이 다신 것 같은데 ㅋ
우선 미국이시고 국제결혼 하셨다니 남일 같지 않아서 같이 미국에서 사는 제가 굳이 로긴했습니다.
국제결혼을 하셨다 했는데, 인종은 어느 인종이시고 미국에서 정확히 사신지는 얼마나 되신 분인지에 따라 기본적으로 선호하는 잠자리 멘트며 잠자리 패턴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개인차는 물론이거니와-- 어쨌든 한국말을 못 하시니 미국에서 좀 사신 여자분이라는 전제하에 말씀드려 볼게요. ㅋㅋ

1. '사랑한다'는 말은 여기 애들 관점에서는 전희나 거사를 이미 끝낸 후 정도 단계에서가 더 적합한 듯 싶고--굳이 따지자면 섹시하거나 에로틱하다기 보다는 로맨틱한 말이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는 그 짧은 '사랑해' 한 마디만 주구장창 반복하실 수 없다는 거~~ (님께서 매우 귀여운 래빗이 아니시면 ㅎㅎ)

2. '느낌 너무 좋아' 이거야 말로 사실 국제적인 잠자리 언어인 듯. 배리에이션으로 표정 및 이 말을 할 때의 목소리... 플러스 온갖 형태의 신음 사운드 어택이 인종차 문화권차 개인차 등등에 따라 있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강한 반응 보여주는 것이 여자입장에서도 만족스럽다 생각됨.
내가 지금 너로 인해 얼마나 좋은지, 너의 무엇이 좋은지, 너의 어떤 신체 부분이 어떻게 생겼고 그것이 내 눈에 어떻게 보이고 느낌은 어떠한지 등등 기타 하고 싶은 말 ╋ 액션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거친 호흡 (?) ╋ 레알 진심 느끼는 격한 표정 = Excellent
3. 꼭 서양여자분 아니라도 자란 문화권이 그러하다면 좀더 더럽게 가도 무관함. ㅋㅋ 내가 창녀가 된 것 같다 뭐 이런 생각, 부인분 웬간해서 안 하실 것임. 연애 꽤 하면 영어로도 C-word만 피해가시면 대체로 무난한데, 한국말을 나중에 통역을 해서 부인께서 들으신들 무슨 충격을 받으시겠음~? (그 부위 언급시, P로 번역해 주시길 권장함)
4. 기본이고 국경도 없는 팁이지만 혹여나 해서 말씀드리면 시작 단계에서는 귀에다 속삭이듯 해주시고 절정 단계에서는 '나는 이웃이 없다'는 마음으로 임해주시면 좋을 듯

동양 남자분들이 잠자리에서 로맨틱하고 싶어하고 지나치게 신사적이 되고자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이 서양 여자들 입장에서는 밋밋해하거나 할 수 있는 것 같고, 또 동양 여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지나치게 요조숙녀가 되고 싶어 한달까 아니면... 소극적으로 행동하거나 해서 서양 남자들이 '이건 뭐지?'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미국에서 동양인 남자의 이미지, 이미 살아 보셔서 아실 거에요. 같은 동양인으로서 너무 기분 나빠요. 잠자리에서 꼭 동양인 남자도 섹시할 수 있고, 동양인도 여자 혼 다 빼놓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시길 바래요, ㅍㅎㅎㅎㅎㅎㅎ 잠자리 국위선양 ㅋㅋㅋ

여러분, 애국은 멀리 있지 않아요. 국내에 계신 남자분들도 조금 더 분발해 주시고 힘내세요~.
서양 여자~~~? 걔네도 그냥 여자에요~~~~. 한국 남자 최고~~~우리 남자가 전세계 섹스심볼이 되는 그 날까지 화이링~!!!!
답글 1 답글쓰기
so 2013.02.28 12:55
추천
0
반대
0
신고
아 좋다 이 소리가 제일 듣기 좋아요,
다른 건 내가 무슨 야동 찍나 이런 생각들 때도 있거든요.
아~좋다 자기야 좋아 이런말 해주면 여자도 기분 좋아요.
답글 0 답글쓰기
이건어떨까 2013.02.28 02:03
추천
0
반대
0
신고
딴 남자라고 생각해
답글 0 답글쓰기
167女 2013.02.27 21:20
추천
1
반대
0
신고
어디서 본 글인데...내가 너를 얼만큼 아끼는 지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라는 글이 계속 기억에 남더라구요 ㅋㅋ
답글 0 답글쓰기
음ㅋ 2013.02.27 14:42
추천
1
반대
0
신고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해
답글 0 답글쓰기
으헝헝 2013.02.27 11:44
추천
1
반대
0
신고
사랑해
이것보다 더 자극적인말은 없는듯
답글 0 답글쓰기
난안펴 2013.02.27 09:33
추천
0
반대
0
신고
한국 드라마 빠지셨네..ㅋㅋ 그거 대사 해주면 될듯
답글 0 답글쓰기
더치남친 2013.02.27 05:44
추천
15
반대
2
신고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일 눈으로만보다가 로그인은 처음하네요. 완전 제얘기같아서요. 제 남자친구는 네덜란드사람인데 더치말할때마다 정말 너무 섹시해요. 남자도 이렇게 섹시할수있다는걸 처음느꼈거든요. 억양과 악센트가 정말 !! 특히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네덜란드사람들만이 발음할수있다는 그 g 발음 !!ㅠㅠㅠ그래서 제가 더치어로는 이게뭐야 저게뭐야, 나한테 이 말 더치로 말해줘 이런부탁을 자주 해요. 들을때마다 행복해지고 남친이 너무사랑스럽거든요. 그런데 잠자리를 가질째도 그 섹시한 더치를 듣고싶을때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제가 거의 장난으로 침대위에서 밤에는 더치로 말해달라고 종종 말하고는 해요 하지만 조금은 진심이라는거 ㅠㅠ 매일 영어 한국어만 듣다가 남친만나기전까지는 생전 듣도보도못한 언어라서 그런지 정말 너무 매력적이고 섹시하다고 생각해요. 아마 부인분도 그렇지않을까요
답글 0 답글쓰기
글쓴이님께 2013.02.27 04:53
추천
8
반대
0
신고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사랑한다 이쁘다 천사같다.. 등등의 수많은 칭찬이 있죠.. 그런 칭찬을 해주세요 각 나라별로 말할때 목소리나 억양 톤이 달라지는데 와이프분은 글쓴이님의 한국어 할때의 목소리가 듣기 좋으신가봅니다 ^^
답글 1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3.02.26 23:16
추천
4
반대
8
신고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야 사랑해. 자기꺼 맛잇어. 쌀거같아. 따뜻해 부드러워. 뭐이런말. 여자 입장임.
답글 1 답글쓰기
박형 2013.02.26 22:24
추천
1
반대
20
신고
저는 주로 하는말이 있습니다. ㅅㅂㄹ 아 기분좋냐? ㅈ같은년아 맛있어? 더 눌러줘? 뭐 이딴식의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답글 2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4 답글쓰기
전문가 2013.02.26 12:01
추천
7
반대
17
신고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해. 너무 이뻐. 죽여줘. 맛있어. 좀 더 조여줘. 좋아? 얼만큼 좋아? 엉덩이 죽여.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보x야. 우리 자기 보x가 제일 맛있어. 기타 등등. 저는 실제 저러구 놀아여. 반응 좋다는. 싫어한 여자 못봄. 남녀 옷벗고 뒹굴 때 체면이고 뭐고 무슨 상관입니까아~~ 다 원초적인 동물로 돌아가는 거구 그게 제일 좋은 거죠.
답글 10 답글쓰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