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드라마

view

50대 아줌마와..21살..

재간돌이 (판) 2013.07.31 22:53 조회5,181
톡톡 해석 남/여 채널보기

21살 남자입니다 .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데요 6개월째 주말 & 평일 합니다

저는 호프집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체인점

여기서 미치는건 솔직히 아르바이트하면 동성이든 이성이든 또래 혹은 한 두다리 형 누나들과

알바 하고싶은 로망이있잖아요..

사장님이 알바를 뽑았는데 와...

얼굴은 까무잡잡 여드름 곱슬머리에 기름낀 안경쓰고 170cm 80kg 안되보였습니다. 근데 여자

진짜 처음봤을때 설마..설마... 햇는데 새로운 알바생이랍니다. 23살..

솔직히 사장님 가게고  일손이 부족한 마당에 내가 알바생 외모처지 따질때 아니니깐

열심히 같이 일했습니다.. 와..근데 이여자가  첫달월급타고 도망갔어요

어차피 적어도 몇개월은 같이 일할 사람이니까 누나누나 거리면서 일많이도와주고

일했는데.. ㅅㅂ..누나라는 말을 이 도망자한테 울 친누나 다음으로 젤 많이한듯 우에규..ㅠㅠ

그리고 다시 사장님이 홀알바생을 뽑았는데

63년생 아줌마를 뽑았습니다 .. 와 대박 진짜 꿈인가햇습니다 .

중간중간에 담배피시러 갔다옵니다 일할때는 열심히 하시는데...나이를 지긋이 드신분이라

뱃살이 있으신데 아후..진짜 왠만하면 안끄적일라고했는데 처지고 처진뱃살이 진짜 아후..

못보겠더라고요... 진짜 눈물나오네..글쓰다가 이유는 모르겠고..

그리고 며칠뒤 주방에 직원을 뽑았는데 60년생 아줌마 90kg?육중함

일은 정말 잘하시는데

자꾸 가게 한가할때  저한테 자기이야기를 막 합니다 진짜  아줌마들 수다 그 자체;;들어주기 싫은데 계속 혼자 열심히 얘기하시는데 휙 하고 돌아설수도없고 예의도 아니고..

결국 나의 로망은 바닦을 치고 현재 홀 아줌마 63년생 주방아줌마60년생 사장님63년생 나 93ㅋㅋ이렇게 일하는데 출근길이 설레였으면 하는 바람이 1%라도 들었으면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이렇듯 저의 로망은 깨졌습니다.  저희 가게 주변에  제 또래 알바생들 보면 정말 화목하게 또래끼리 일하는데 .. 그리고 알바사장님이 아들처럼 잘 대해주시니까 일다시시작한지도 얼마안됬는데 그만둔다고 하기도 그렇고.. 저정말심각해요 여성분들은 남자가 아줌마가지고 뭘그러냐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하실수있는데 50대 배나온 아저씨가 담배피고 들어와서 막 수다떨고 단둘이 마주보고 식사해야하고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좋을듯하네요 암튼 조언좀... 글쓰고 나니까 진짜 말도안된다...

와 ..

 

0
1
태그
신규채널
[헷갈리잖아] [사랑바라기] [왜그런거야] [혼자하소연] [혈액형심리]
2개의 댓글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3.08.01 00:20
추천
1
반대
0
신고
그렇게 싫다면.. 나같으면 알바를 옮기겠어.

뭐든지 일할때 이성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이성이 있다면

활력이 더 증진되는게 사실이지. 일할맛도 나고.

난 유부남 있는데로 일하러가면 유부남들이 주제도 모르고 그렇게 찝쩍거림.

진짜 일할맛이 뚝뚝 떨어진다

대체 뭘 믿고 저러는거지
답글 0 답글쓰기
야웅야웅 2013.07.31 22:55
추천
1
반대
0
신고
같은 나이대 여자랑 일하고 싶었다면..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쪽으로 갔어야지...
답글 1 답글쓰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