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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떡인 지하철에서 스마트폰하는 사람보면 한심해요.

에고 (판) 2013.12.24 11:29 조회7,651
톡톡 개념상실한사람들 개념상실

지하철 4호선으로 직장에 다니는데요.

요즘은 이삼십분 일찍 나와도 항상 사람이 많아서 숨쉬기 조차 힘들어요.

오늘도 역시 충무로까지 숨이 턱턱 막힐정도로 시루떡이었어요.

그런데.. 어깨가 너무 무거운겁니다.

저보다 키큰 여자가 어깨에 걸쳤다 스쳤다 하면서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거예요.

설마.. 싶어서 참고 있는데 역마다 사람들을 몰려오고 간격은 더 좁아지니 아예 대놓고 손을 걸치고 보더라고요. 

짜증이 나서 쳐다보고.. "저기요" 했더니 지도 느끼고 있었는지 슬쩍 떼더라고요.

표정이 고깝다는 식인데..  이게 미쳤나 순간.. 싶기도 하고.. 내가 예민한가 싶기도 하고..

아니 지루해서 그럴수도 있다지만 서로 불편하고 힘든공간에서 지 편하자고 하는 행동을 보니 이제는 짜증보다 한심해지는데..

요즘 지하철로 이동하다보면 이런경우가 종종 봐요. 공간도 없는데 시간은 떼우고 싶고 드라마 보려고 다른 사람 머리 툭툭 건들면서... 하..

기어이 그시간때 봐야하는지..

그 몇분 안한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하는거 보면 게임, 드라마 보는게 다던데..

저런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들인지.. 한심한심 내자신도 짜증..

목요일부터는 사십분 일찍 나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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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디쟌 2013.12.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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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시루떡 지하철 안에서 그것보다.. 계단 내려갈때...
신도림에서 환승해서 가는데 환승구 계단에서 계단 한칸씩 한칸씩 밟으면서 시선은 핸드폰으로.. 드라마 카톡 뭐 종류도 다양하지만 환승하러 갈땐 제발좀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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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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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전 스맛폰말고 그 큰거있잖아요 탭인가 키큰남자가 제머리에 올려놓고 보더라구요 어이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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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3.12.26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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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보다 더 짜증나는거 신문지 보고 있는 거..;; 팔꿈치로 정수리 찌르고..하 진짜..머리 위에 신문지 있고 그게 젤 짜증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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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써이 2013.12.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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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마트폰에 지배당한 인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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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3.12.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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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들여다 보는 사람들도 문제구요 꼭 먼저 타고 내리려는 어르신들도 문제임 특히 줄근시간에 먼저 내려서 통로는 다 막고 걸으시는데 돌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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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쟌 2013.12.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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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시루떡 지하철 안에서 그것보다.. 계단 내려갈때...
신도림에서 환승해서 가는데 환승구 계단에서 계단 한칸씩 한칸씩 밟으면서 시선은 핸드폰으로.. 드라마 카톡 뭐 종류도 다양하지만 환승하러 갈땐 제발좀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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